[경제독후감]위대한 기업으로를 읽고

소개

위대한 기업으로란 책을 읽고 경제 독후감 과제로 작성된 글입니다..
글자 포인트 10에 3장짜리 입니다..참고하세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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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외환위기를 딛고 일어선 우리민족은 다시 한번의 위기가 찾아왔다. 그 위기는 세계금융의 중심지인 월가에서 시작되었다. 이런 시기에 주식 투자를 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하고 싶어하는 이들이 있다면 이 책을 읽어 봄 직하지 않나 생각한다. 우선 필자는 빨간 책표지부터 마음에 들었다. 제목 또한 마찬가지이다. 물론 경제서적이라고 할이지 몰라도 이 책은 삶을 살아가는 지표를 말해주는 자기계발 책에 더 맞지 않는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의 저자 짐 콜린스는 수많은 데이터와 인터뷰 논문들을 통해 이 책을 완성하였다고 한다. 이런 책을 필자는 거져 앉아서 쉽게 받아들일 수 있다니 저자에게 다시 한번 감사한다. 물론 이 책을 읽다보면 결론적으로 틀린 부분도 존재하는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이 책은 구체적인 예측보다는 내용적인 면에서 우수하지 않은가 생각된다. 그렇다면 그의 정신을 느끼길 노력하면서 생각을 정리해보겠다.

그는 서두를 “이 세상에 좋은 기업은 많이 존재하지만 위대한 기업은 많지 않다”는 말과 함께 시작한다. 그렇다면 도약에 성공한 회사들은 어떤 기업들인가 하는 의문이 생긴다. 이를 바탕으로 여러 기업을 비교 해가면서 원리를 도출했다. 이런 기업들의 가장 핵심적인 요소들을 축약하면 5단계의 리더십이라고 할 수 있다.
우선 사람이 먼저고 다음에 일이란 그의 말을 생각해 보자. 위대한 회사의 리더들은 먼저 인재를 등용하는데 힘썼다. 보통의 생각은 어떤 비전과 전략을 제시해 두고 난 다음에 그에 관련된 인재를 찾기 마련이다. 그에 따라 많은 트러블로 인해 확실하고 적합한 인재를 찾기가 힘들다. 왜냐하면 먼저 틀을 마련해 놓고 거기에 끼워 맞추기 식의 인재선발은 어느 선까지 가면 창의적 사고의 한계가 나오기 마련이다. 먼저 인재를 자신의 버스 안에 채우고 난 뒤 버스가 출발하기 시작한다면 아무 탈이 없이 갈 수 있다는 것이다. 물론 처음에는 방향성에 대해 논란이 일겠지만 절충이 생기고 자신의 의견이 적극 반영될 수 있는 요소가 많다면 그 인재의 실력은 백분 발휘될 수 있는 것이다.

참고자료

· 위대한 기업으로 / 짐 콜린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