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갑내기 영화 비평
- 최초 등록일
- 2009.01.09
- 최종 저작일
- 20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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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사람의 감각에는 흔히 오감이라고 불리는 촉각, 미각, 후각, 청각, 시각이 있다. 영화는 인간의 5감 중에 막강한 권력을 잡고 있는 시각과 청각을 종종 100프로 이상 자극한다. 그 두 감각은 공감각이 되어서 효과는 100프로를 훨씬 능가할 때가 많다. 그러나 나머지 감각은? 앞의 청각과 시각이 영화의 제작자가 만들어낸 것이라면 나머지 3개의 감각 촉각 미각 후각 청각은 관객이 만들어 내는 것이다. 오감의 기준으로 <동갑내기 과외하기>를 분석해 보자
목차
視覺/시각&聽覺/청각-멋스럽지만은 않은 폭력
味覺/미각-웃음에만 치중된 구성
嗅覺/후각-완성되지 못한 영화
觸覺/촉각-세대차이
본문내용
한국영화 시장은 천만관객이라는 말이 어색하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규모적 팽창을 이루었다. 할리우드 영화가 시장을 점령 하던 시기와는 다르게 국산 영화가 시장을 점유해 가고 있는 것이다. 규모는 방대 하지만 식상한 할리우드식의 짜 맞춰진 구성에 흥미를 잃어버린 국내 관객들 에게 감칠맛 나는 국내 배우들의 어투와 더불어 잘 짜여진 국내 영화들의 발전이 이룩해 낸 결과일 것이다. 하지만 순간 반짝하는 거품이라는 많은 영화인들이 우려와는 다르게 한국영화는 몇 년째 그 점유율에서 50퍼센트를 육박하며 할리우드 영화들을 물리치고 있다. 그런데 여기서 짚어볼 문제는 한국영화가 그 규모면에서 증대 된 만큼 과연 질적인 성장을 이룩하였는가?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