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 미래사회에서 한국의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자신의 전공과 연관시켜보기

소개

미래사회에서 한국의 교육이 나아가야할 방향을 영어전공과 연관시켜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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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얼마 전 재테크 얘기를 하다가 누군가가 그랬다. 가장 좋은 재테크는 주식도, 부동산도 아닌 바로 ‘교육’이라고! 그만큼 교육은 미래를 준비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방어벽이라고 생각한다. 그에 따라 교육을 하는 교사의 역할이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지식기반사회에서 무엇보다 중요한데 미래의 예비 교사로서 그리고 틈틈이 영어를 가르치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도 어떻게 하면 아이들에게 효율적으로 교수를 할 수 있을 것인가 항상 고민을 해왔다.
많은 지식을 가지고 있지만 그것을 효과적으로 학생들에게 전달하지 못한다면 분명 좋은 교사라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과거에 우리의 교육은 많은 지식주입은 곧 좋은 교육이라고 생각했었다. 하지만 미래의 지식기반사회에서는 지식을 갖는 것만이 모든 것을 해결해주지는 않을 것이며 지식은 행동을 위한 도구이긴 하지만 목적 그 자체는 아니며 여러 가지 지식을 잘 갖춘 우수한 이들이 자기계발과 인격형성을 위한 지혜로운 지식을 지니지 못하는 것은 그 방향의 교육과 훈련을 효과적으로 받지 못했던 데 그 원인이 있다고 보고 무엇보다 지식과 지혜의 연결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따라서 교사들이 가져야 할 과제는 단순히 지식전달의 역할만을 넘어서 학생들이 바른 인성을 가진 지혜로운 인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이끌어 나아가야 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영어를 전공하는 나는 오늘 지금 이 시간까지도 아이들에게 어떻게 하면 영어와 인성의 발달을 고루 발전시킬 수 있을까 고민을 해 보지만 국어나 사회, 도덕 등의 다른 과목과는 다르게 영어는 언어 그 자체 뿐 아니라 그 나라권의 문화까지 함께 익혀야 하는 과목이라 더욱 고심을 해봐야 할 부분인 듯하다. 요즘 영어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부각되고 있다. 몇 년 전에는 좋은 영어발음을 위해서 아이들의 혀를 자르는 수술의 기사도 화제가 되었었고 매년 해외로 어학연수 및 조기유학을 가는 아이들이 증가하고 해외원정출산 및 불법 영주권매매 등 우리주변에서 흔히 보아왔던 이런 사건들은 모두 영어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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