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심리학A+] 거식증과 폭식증(Anorexia nervosa & Bulimia) 인지적 특성과 심리적,사회적 요인 및 치료사례 분석

소개

[사회심리학A+] 거식증과 폭식증(Anorexia nervosa & Bulimia) 인지적 특성과 심리적,사회적 요인 및 치료사례 분석

목차

Ⅰ. 거식증
1. 거식증의 정의
2. 거식증의 증상
3. 거식증의 일반적인 특성
4. 거식증의 인지적 특성
5. 거식증의 원인
1)생물학적 요인
2)성격,심리적 요인
3)사회적 요인
6. 거식증의 치료
7. 거식증의 사례들
1) 패션모델들의 잇따른 사망
2) 여성을 거식증으로 이끄는 유행선도자 그룹
3) 거식증은 치료되어야만 하는 질병의 일종

본문내용

Ⅰ. 거식증

1. 거식증의 정의
거식증은 음식과 체중에 대한 과도한 집착, 체중 증가에 대한 극도의 두려움, 마른 몸매에 대한 강한 욕구와 함께 폭식, 구토, 하체와 같은 약물 사용, 영양실조 상태에 이를 정도로 음식 먹는 것을 거부하는 등 극단적인 체중조절 행동이 동반되어 나타나는 질환이다.
바디 이미지와 관련된 가장 대표적인 거식증의 정의는 Abrans, Allen 그리고 Gray의 정의인데 그들은 자신의 신체에 대한 심한 왜곡된 판단으로 인해 지속적인 식이 섭취 거부로 현저한 체중감소를 나타내는 증상이라고 정의하였다.(1993)
거식증의 기원은 인도의 중세 문화이다. 그 시대에는 성스러운 여인이 신의 눈에 들기 위해 단식을 행하였다. 식욕을 절제하는 것이 신에 대한 경건성의 표시였던 것이다. 이런 상태를 질환으로서 처음 인식한 것은 19세기 중반으로, Gull은 히스테리성 소화불량증으로 명명하였다가 후에 그 명칭을 신경성 식욕 부진증으로 바꾸었다. 그 후 이를 우울장애, 강박장애, 중독, 뇌하수체 장애 등의 한 형태로 파악하고자 하는 시도들이 있었으나 아직 그 병태 생리는 정확하게 알려져 있지 않다.
많은 거식증 환자들이 치료에 응하지 않기 때문에 이 병에 걸린 사람들의 정확한 숫자는 알려져 있지 않지만, 거식증은 최근 20년 이래 젊은 여성들 사이에서 급증되고 있다. 보통 10-30세 사이에 발병하며 17, 8세가 가장 많다. 살찌는 것에 대한 심한 두려움과 강박적 혐오로 인해 식사를 하지 않는다. 그러나 아이러니컬하게도 음식에 대해서는 관심이 많아 늘 음식에 대해 생각하기도 하고 요리 책을 수집한 다거나 다른 사람을 위해 요리를 하기도 한다. 아는 사람 몰래, 대개 밤중에 게걸스럽게 많이 먹기도 하는 과식증을 보이나 대개 그때는 일부러 토해 버리기 일쑤다. 설사제, 심지어 이뇨제까지 남용하여 체중을 줄이려 한다. 살 빼는 약이라 하여 각성제를 남용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후유증으로 구강, 식도, 위장계에 상처가 생기고 신체 대사 장애가 와서 경련이 유발되기도 하고 체중을 줄이기 위해 심한 운동을 시도해 문제를 일으키기도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