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력에 엔진을 달아라

소개

광고 입문자가 읽기 편하고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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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책 몇장을 넘기면 『경고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 번에 읽는 것은 비타민을 한꺼번에 많은 양을 복용하는 것과 같습니다. 곁에 두고 천천히 내용을 씹어 먹으면서 읽어나가시길 권장합니다.』라는 구절이 씌여 있다. 처음 회사에 출근 한 며칠 무엇을 해야할지 어디서부터 손대야 할지 몰라 우왕좌앙 할때 책을 마음놓고 책을 읽을 수 있는 시간이 있다는게 무척 행복했다. 수험생 시절에 책을 볼 시간이 있다면 수험서를 한번이라도 더 봐야된다는 웃기는 사명감에 마음놓고 책을 볼 수 없다는 핑계 아닌 핑계 때문에 책을 놓은지도 오래였는데 이제는 오히려 책을 많이 읽어야 된다는게 행복으로 다가온 것이다. 너무나도 마음에 드는 책이라서 정말 한꺼번에 읽는 것보다 두고 두고 읽고 싶은 욕심에 파트를 놔눠서 일주일 안에 천천히 곱씹으려다가 결국 마지막이 되니 시간에 쫓겨 마지막 4번째 파트를 급하게 읽어버렸더니 좋은 내용을 마음으로 새기기보단 급하게 먹은 밥이 체한것 처럼 머리 속이 더부룩해졌다. 정말 경고대로 읽었어야 하는건데 책을 읽는 와중에도 자신에게 게으르다니.......

01. 치열함이 없으면 젊음이 아니다.
가장 먼저 자신이 한없이 부끄러워졌다. 젊음이라고 칭할 수 있는게 현재 나이밖에 없다. 한 순간 이라도 치열했던 순간이 있는지 자신에게 되물어 보지만 부끄럽게도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부분이 없다. 특히 학생의 본분이라고 할 수 있는 공부에서조차 치열했다고 말 할수 없을 정도라면 다른 어떤 부분에서 치열했다고 말 할수 있을까...그래도 책의 말마따나 아직 반이나 남았다고 스스로를 자위한다.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하도록 해야지 하는...과거는 비판적으로 미래는 긍정적으로 그러기 위해서 현재에 치열하게 미래를 대비해야겠다. 과거에 젊었던 적이 한번도 없었으니 젊음을 되찾기 위해 치열져야겠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