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근대사 (20세기우리 역사 -강만길 저) 2강 요약

소개

한국 근대사 {20세기우리의 역사 -강만길 저) 2강 요약

목차

1. 조선총독부의 식민지 통치기구는 어떻게 짜였을까요?
2. 헌병경찰제도와 무단통치의 실상을 알아야 합니다.
3. ‘토지조사사업’은 왜 실시되었으며,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본문내용

무단통치와 ‘토지조사사업’의 진상을 알아야 합니다.

- 일제의 무단동치와 토지조사사업
* 일본의 조선 식민 통치에 대한 변명.
① 조선인도 식민통치기구에 참여했다고 밝힘.(지배를 달게 받았다.)
② 한반도 경제를 발전 시켰다.
일본은 위의 사항을 가지고 조선의 식민통치를 정당화 하려함.

1. 조선총독부의 식민지 통치기구는 어떻게 짜였을까요?
1)일본의 한반도 강제 점령기 시기구분.
①무단통치기
②민족분열정책기 (문화정치)
③침략전쟁기

* 제 1기인 무단통치는 일본이 정치 ․ 경제 ․ 사회 ․ 문화 등 모든 부문에서 강점 정책의 기틀을 잡던 시기. 합방조약 체결이후 조선총독부는 ‘한국’ 이라는 국명 대신 ‘조선’ 이라 는 지방명을 사용하게 함. (한국통감부 -> 조선총독부)

2)조선총독부의 조직.

① 총독 : 육 ․ 해군 대장만 임명.
일본 천왕에 직속. (내각제의 통제를 거의 받지 않음)
조선의 행정권 ․ 입법권 ․ 군대사용권 등 전제군주와 같은 절대권력자.
② 조직
㉠ 강점초기 : 대한제국의 중앙정부 관제 유지
(내무부, 탁지부, 농상공부 등..)
-> 3 ․ 1운동이후 : 부(部) 를 국(局)으로 격하.
㉡총독부 본부 : 대부분 일본인.
국장 중앙정부의 장관.
- 일본인 임명. (예외로 실권이 없는 자리에 친일 조선인 임명)
㉢ 지방조직 : 13도(道) 12부(府) 317군(郡)으로 편제.
(도지사에 상당수의 친일 조선인 등용 ->실권은 없음.)




③ 중추원 총독 자문기관.

㉠ 목적 : 대한제국 때의 황족, 친일 고관우대, 강점통치에 조선인도 참여한다는 명분.
㉡ 조직
총독


정무총감(중추원의장)


고문 - 1급친일파 15명
찬의(贊議) - 2급친일파 20명
부찬의 - 그밖의 친일파 35명
(이후, 찬의 + 부찬의 = 참의)
*친일파를 앞세워서 조선인도 식민통치에 참여한 것처럼 가장 -> 일제강점통치의 본질

참고자료

· 20세기우리역사 - 강만길 (창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