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자 사과제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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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자 사과제6의 원문 및 한글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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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子墨子曰：『古之民未知爲宮室 室 : Lost in transcription. 孫詒讓《墨子閒詁》
時，就陵阜而居, 穴而處.
스승 묵자가 말씀하시길 고대의 백성은 궁실을 만들줄 몰라서 언덕에서 살며 구멍에 거처하였다.
Mozi said: Before the art of building houses and palaces was known primitive people lingered by the mounds and lived in caves.
下潤濕傷民.
그 곳은 습윤하여 백성을 손상하였다.
It was damp and injurious to health.
故聖王作爲宮室。
그래서 성인은 궁실을 지었다.
Thereupon the sage-kings built houses and palaces.
爲宮室之法，曰：
궁실을 만드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The guiding principles for these buildings were these
「室高足以辟潤濕，邊足以圉 圉(마부, 감옥, 마굿간 어; ⼞-총11획; yǔ)
風寒，上足以待雪霜雨露，宮牆之高足以別男女之禮。」
집은 높이가 족히 습윤을 피해야 하며, 주변은 족히 풍한을 막아야 하며, 위로는 족히 눈, 서리, 비와 이슬을 막아야하며, 집의 담장 높이는 족히 남자와 여자가 예의로 구별되어야 한다.
The house shall be built high enough to avoid the damp and moisture; the walls thick enough to keep out the wind and cold; the roof strong enough to stand snow, frost, rain, and dew; and the walls in the palace high enough to observe the propriety of the sexes.
謹此則止，凡 凡 : Lost in transcription. 孫詒讓《墨子閒詁》
費財勞力，不加利者，不爲也。
삼가 이것에서 그쳐야 하니 재물과 노력을 낭비하면서 이익이 더해질 수 없으면 하지 말아야 한다.
These are sufficient, and any expenditure of money and energy that does not bring additional utility shall not be permitted.

참고자료

· 묵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