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다와 초현실주의와 추상표현주의 유럽앵포르멜

소개

다다와 초현실주의 와 미국추상표현주의에대해 그리고 유럽앵포르멜에 대해설명하고 작가 작품이 첨부되어있습니다

목차

다다와 초현실주의
에른스트 [Max Ernst, 1891.4.2~1976.4.1]
르네 마그리트 [1898.11.21~1967.8.15]
살바도르 달리[1904.5.11~1989.1.23]
추상표현주의
잭슨폴록[Paul Jackson Pollock, 1912.1.28~1956.8.11]
바넷뉴먼 [Barnett Newman, 1905.1.29~1970.7.3]
윌렘 드쿠닝
유럽 앵포르멜
타피에스 [Antoni Tapies, 1923.12.13~]

본문내용

다다와 초현실주의
다다이즘은 제1차 세계대전 후의 기성의 전통·질서에 대한 파괴운동이었던 만큼 비합리를 예찬하고 때로는 비윤리적인 방향으로 흐르며, 콜라주와 같은 새로운 기법, 오브제와 같은 직접적인 표현도 채택했으며, 초현실주의의 강력한 무기인 에로티시즘에 이르러서는 다다이즘의 비도덕적인 자세를 그대로 이어받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초현실주의의 기원을 더 먼 곳에 찾아본다면, 그것은 당연히 입체주의(입체파) 운동으로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그것은 20세기의 예술운동 속에서 야수파나 표현주의 이상으로, 입체주의는 혁신적인 공간의식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야수파나 표현주의가 원색주의를 택하고 강렬한 감정표현을 주체로 삼았다고 한다면, 입체주의는 종래의 회화를 부정하는 순수한 이념화(理念化)만을 꾀한 운동이었다.


에른스트 [Max Ernst, 1891.4.2~1976.4.1]
독일의 화가·조각가. 1924년 이후로는 초현실주의에 적극 참여했다. 프로이트 적인 잠재의식을 화면에 정착시키는 오토마티슴을 원용했지만, 1925년에 프로타주(Frottage)를 고안하여 새로운 환상회화의 영역을 개척했다. 황폐한 도시 혹은 산호초(珊瑚礁) 같은 이상한 풍경 등을 다루었고, 내용과 표현력의 일치가 뛰어나 17세기 네덜란드의 이색 화가 H.P.제헤르스나 마니에리스트의 기법을 자기의 것으로 소화하였다
한때 원시미술에 공명하기도 하고 미국 체재 중 현대미술 수집가인 페기 구겐하임과 결혼하였으며 1951년 베네치아 비엔날레에서 대상을 받아 대가로 인정받았으나, 이 수상으로 상업주의에 굴복하였다는 이유로 정통파 초현실주의 그룹에서 제명당하였다. 작품으로 《새》 《신부의 의상》 《조가비의 꽃》 등이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