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윌리엄을 보고 쓴 영화 감상문 입니다.
- 최초 등록일
- 2008.12.08
- 최종 저작일
-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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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영상으로 보는 유럽 문화라는 수업에서 작성한 레폿입니다..
영화 기사 윌리엄을 보고 썼습니다..
제출한 레포트중 1등 했구요..
각주,,참고 문헌..사진..다양한 실제 자료들을 추가 하였고..
정말 후회 없으실 겁니다..
목차
- 머리말 -
왜 ‘기사 윌리엄’ 이어야만 했나?
윌리엄은 실존 인물인가?
무엇을 말하나?
- 본문 -
기사(Knight)에 대한 탐구
유럽의 봉건사회 란?
마상창시합에 대해서.
영화속 사랑의 증표 사실?
지붕 수리공의 아들의 꿈
- 결론 -
본문내용
-머리말-
공대생인 나에게 역사란 미적분, 역학 보다 어렵고 지루한 학문으로 느껴졌었다. 중고등학교 학창 시절에 지루한 수업과 암기가 많은 수업을 통해 자연스레 그러한 느낌으로 다가왔을 수도 있고 암기가 싫었던 학창시절 ‘나’의 소심한 투정이었을 수도 있다.
고학년이 되고 취업의 문이 한걸음 다가오는 것을 느끼면서 전공뿐 아니라 모든 학문에서도 능통 하다면 훨씬 가득찬 ‘나’를 만들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실제 멀티적인 능력을 현대 사회에서는 더욱 중요시 되는 것 같다.
그렇다면 지금까지 어렵고 지루하게 느낀 ‘역사 과목에 한번 도전해보자.’ 라는 것이 이번학기의 목표였다. 역사 과목 중에 단연 눈에 띄는 것은 영상으로 보는 유럽 문화였다. 영화와 함께 역사를 알아 가는 수업방식은 나에게 역사란 단어를 좀 더 가깝게 해줄 수 있는 디딤돌이 될 것 같은 생각이 들었었다.
수업을 들으면서 단순히 오락거리였던 역사 영화를 지식을 기반으로 감상하고, 토의 하고, 설명 들으면서 머릿속 저 멀리서 상상되던 역사의 한부분이 생생히 느껴졌다. 역사를 멀리하는 대학 동기들에게 감히 추천하고 싶은 과목이 아닐까?
이번 레포트를 준비하면서 ‘잘 써보자.’ 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에게 역사를 쉽게 풀어준 첫 수업이었으니 나도 ‘최선의 노력을 다 해보겠다.’라고 다짐했기 때문이다. 하지만 영화의 선정부터 어려움을 느끼며, 또 영화를 역사적 시각으로 감상하는 것, 그리고 역사적 사실과 허구를 구별해 내는 많은 지식이 부족함을 알기에 더 큰 어려움을 느끼며 이번 난관이라는 산에 첫발을 내딛었다.
<1> 왜 ‘기사 윌리엄’이어야만 했나?
막막함은 곧 두려움으로 바뀌었다. 영화의 목록을 봐도 선뜻 눈이 가는 것을 찾을 수가 없었다. ‘기사 윌리엄? 이 영화는 코믹물이 아니던가?’ 언젠가 텔레비전 영화채널에서 영화의 초반 부분을 본 기억이 났다. 그룹 퀸의 음악과 함께 말도 안 되는 영화의 전개는 나에게 인상 깊게 남아 있었던 것이다. 그 후의 내용이 정말 궁금했다. 선택은 결정 된 것 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