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사회] 교육사회학 관련 기사스크랩, 주석 과제

소개

교직과목중 `교육사회`과제입니다.

현재 한국의 사회문제 중 교육사회학과 관련된 기사들을 스크랩하고 그에 간략한 코멘트를 적는 형식으로 작성했습니다.

수집 기간은 08.09.05~08.11.30까지입니다.

짧지않은 기간동안 열심히 코멘트 달았어요

A+

목차

2012년까지 영재교육 학생 2배 확대
대전교육청, KAIST 부설 교육원등 발전 계획 발표

작곡가 랜디 뉴먼, 한국 교육열 조롱 노래 발표
신보 앨범에 싱글곡 ‘한국인 부모들‘ 수록

영어마을 19곳 모두 적자투성이
연 적자총액 212억원 넘어… 파주 57억으로 ‘최대’

전형방법 확정도 않고 ‘국제중 밀어붙이기’
서울교육청, 교육부 협의도 마무리 안한 채 설립 행정예고

본문내용

2008. 09. 05 (금)
2012년까지 영재교육 학생 2배 확대
대전교육청, KAIST 부설 교육원등 발전 계획 발표
<대전일보>
대전시가 전국 영재교육의 메카로 자리 잡는다. 이를 위해 영재교육 학생을 현재의 두 배로 늘리고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글로벌영재교육원’이 지정된다.
대전시교육청은 4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대전영재교육 5개년 발전계획’을 4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시교육청은 ‘지역공동 영재학급’을 확대해 오는 2012년까지 영재교육 대상 학생 비율을 현재의 0.8%(2000명)에서 1.6%(3900명)로 늘린다는 방침이다.
전국의 영재교육 대상 학생 비율은 0.56%에 불과하다.
교육대상 비율을 높이기 위해 내년에 초등학교 6학년 지역공동 영재학급에 수학·과학반을 15학급씩(600명) 늘리고 노은지구 3개 고교에 1학년 영재교육 수학·과학반을 1학급씩 신설한다.
특히 2010년부터는 단위학교별로 영재를 선발, 특별활동과 재량활동 같은 정규교육과정 안에서 영재학급을 운영한다.
지금까지 영재교육은 인접 학교나 영재교육원에서 정규 교육과정 외의 별도교육으로 이뤄졌다. 내년 영재교육 대상자는 오는 12월 선발된다.
이와 함께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부설 글로벌영재교육원(6개 학급)을 지정, 내년부터 운영할 계획이다. 이들 학급은 급당 인원을 8명 이내로 제한, 학교·급별 무학년제로 운영되며 KAIST 교수와 박사과정 연구원들로부터 100% 영어로 교육을 받게 된다.
이밖에도 지역공동 영재학급의 효율적인 지원을 위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 영재교육부 등을 신설한다는 방침이다.
시교육청 정충호 과학직업정보과장은 “대전 영재교육이 학생 수혜율과 예산투자 비율, 운영 프로그램 면에서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임을 자부한다.”며 “이 같은 인프라와 과학영재학교 유치 등을 통해 대전을 전국 최고의 영재교육 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 아직 기회가 없었거나, 체계적인 계발이 안 되었을 뿐, 영재의 장래성이 있는 학생이라면 대전시 내의 다른 지역에도 얼마든지 산재해 있을 수 있지 않은가. 계발은 소수 정예로 하더라도, 그 이전의 기회의 폭은 가능한 한 넓고 치우침이 없이 제공된다면 수월성 뿐 아니라 공평성도 제고시킬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참고자료

· 신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