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랑한 사람 내가 사랑한 세상을 읽고

소개

우선 책을 읽기 전에 곽재구라는 사람이 어떠한 사람인지 알아보았다. 우선 곽재구는 1954년 전남 광주에서 태어나 전남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였다. 그리고 1981년 중알일보 신춘문예에 시<사평역에서>가 당선되면서 작품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1992년 신동엽 창작기금과 1996년 동서문학상을 수상하였으며 2006년 현재 순천대학교 문예 창작과에서 시를 강의하고 있다고 한다. 곽재구가 지은 책으로는 <사평역에서>, <서울 세노야>, <참 맑은 물살>, <아기 참새 찌꾸> 등이 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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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책은 이런 아름다운 작품들을 곁들여서 이 책을 읽는 이로 하여금 작가와 읽는이가 함께 여행을 하는듯한 기분을 느끼게 해주는 책인 듯하다.
시와 기행문이 하나가 된 책인 곽재구의 예술기행.. 또한 작품과 작품들로 구성이 되어졌다고도 이야기를 하는 곽재구의 예술기행..
곽재구는 자유로운 여행을 예술적인 것이라고 이야기를 했으며 모든 인간들은 ‘역마’에 대한 꿈을 어느 정도 안고 산다며 먼지와 소음에 뒤덮인 일상을 훌훌 떨치고 아무런 구애받음도 없이 산맥과 사막과 강물을 바람처럼 떠돌고 싶은 것이라고 이야기를 하였다.
이런 점에서 곽재구는 자신들의 삶에 충실한 세계관을 지닌 부모님들의 덕분으로 철이 들기도 전에 이미 삶이 ‘역마’라는 것을 체험으로 깨달았기 때문에 자신은 철저한 행운아라며 이야기를 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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