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기념관 관람후기A+자료

소개

독립기념관에 직접 다녀와서 작성한 레포트입니다.
구체적인 사진과 설명이 덧붙여져있습니다.
A+자료 입니당 ^^
원하시는 분은 직접찍은 사진도 보내드릴께요~

목차

1.서론 -역사의식을 갖기위한 독립기념관 견학
2.본론 -독립기념관내부의 사진과 전시내용
3.결론 -견학후기와 민족의식에 관한 고찰

본문내용

겨레의 집 내부 중앙에는 ‘불굴의 한국인 상’이 있었는데 애국애족의 정이 솟아오르게 하는 기념관 상징 조형물로서 불굴의 독립정신과 강인 한 한국인 상을 상징한다고 한다. 뒷면에는 백두산 천지의 부조가 조각되어 있으며, 이로부터 조각상이 연결되어 용솟음치듯 창공을 향해 전진하는 자세를 취하고 있는 것은 백두산 정기를 받은 우리 민족의 자주와 독립, 인류평화와 번영을 향해 쉼 없 이 표출되었던 불굴의 기상을 표상한 것이다. 뒷면 양쪽에 억압의 사슬을 끊고 자 유와 나라의 독립을 위해 나아가는 독립투쟁의 용사 상이 부조되어 있다.민족전통관은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 후기까지 우리겨레의 문화유산과 국난극복에 관계된 자료들이 전시되어 있는 곳이다. 우리의 것이라고 가깝게 느끼지 못할 만큼 먼 옛날에 쓰던 석기들과 고인돌 등을 비롯하여 생활자기와 금으로 된 장신구 등 많은 것을 볼 수 있었다. 그 시절 다양한 운동들이 요즘에도 필요 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 예를 들어 ‘어문운동’은 민족문화의 지주이며 정신적 지주인 한글을 살려야 한다는 신념으로 민중에게 보급시킨 운동을 말하는데 현재 사회에서는 일본에게 지배당하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일본어 이상으로 인터넷용어, 외래어, 각종 비속어 등에 의해 한글의 자리가 좁혀져 가고 있다. 우리의 한글을 우리가 모른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 다고 생각한다. 외국어를 배우는 것 만큼 중요한 것이 우리의 모국어, 바로 한글을 제대로 공부하는 것이란 생각이 든다. 언어를 지배한다는 것은 그 민족의 혼을 지배하는 것이다. 그래서 일본이 우리나라의 언어를 사용하지 못하게 한 것이고 ‘조선어학회의 수난’만 보아도 우리의 한글 사용을 얼마나 저지 하였는지 알 수 있다. 한글을 제대로 모르는 우리가 우리의 후세들에게 어떤 바른 역사를 가르칠 수 있겠는가? 그 시절 만큼 절실한 운동은 되지 않겠지만 그 때처럼 누군가 나라를 위하는 마음으로 나선다면 현재의 우리사회도 우리의 후세들이 보았을 때 부끄럼 없는 사회로 남을 수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이미지 - 직접촬영
· 기타내용 - 견학, 독립기념관 싸이트 활용
· (http://www.i815.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