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닝에 대한 생각과 견해 나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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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표 자료 입니다. 컨닝에 대한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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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우리에게 말하다
시험기간이 되면 슬슬 나오는 이야기들 중에 단연 빠지지 않는 이야기는 컨닝 이야기 입니다. 컨닝을 어떻게 하면 좋다더라, 어떤 교수님은 감독이 소홀하셔서 컨닝을 할 수 있다. 그 과목은 컨닝을 안하면 바보다, 컨닝을 왜 하는지 모르겠다. 등 각자 컨닝에 대한 생각을 얘기하곤 합니다.
컨닝은 컨닝을 하는 사람의 마음도 편하지 않을뿐더러 컨닝을 하는 것을 알고서도 모르는 척 해주는 사람도 마음이 편치 않고 알면서도 넘어가 주시는 교수님들의 마음도 편치 않습니다. 컨닝은 다른 사람들을 속이는 것 뿐만 아니라 자신도 속이는 것입니다. 누구의 마음하나 편치 않은 컨닝. 왜 우리는 컨닝을 할까요? 학점을 조금 더 잘 받고 싶어서 일까요? 공부를 열심히 하지 않고 조금 더 점수를 잘 받겠다고 하는 걸까요? 컨닝을 할 때 우리는 우리에게 말해보아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 옳은 일인지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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