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영원한 사회복지사이고 싶다를 읽고

소개

우리는 영원한 사회복지사이고 싶다를 읽고를 읽고 쓴 독후감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책의 표지를 처음 봤을 때 학교 사회복지사들의 수기집 이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여기에 수기를 쓰신 사회복지사분들은 학교사회복지 초기에 학교사회복지에 대해서 알리려고 고생 많이 하신 분들인데, 이 책을 보면 그분들이 고생한 모습과 노력들이 고스란히 담겨있다는 느낌이 들었다. 대부분 비행청소년들이나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 그리고 장애를 가진 힘든 청소년들의 이야기인데, 평범한 학교를 평범하게 다닌 나로써는 학생시절에 내 주변에도 이런 친구들이 많았을 텐데, 너무 주변 친구들의 모습은 신경쓰지 않고 그저 즐겁기만 했다는 책을 읽고서야 들었다.
책 내용을 보면 사회복지사 분들이 고생하신 흔적들이 고스란히 나타나 있는데, 사례들을 보면 클라이언트들이 다들 후에는 잘되어서 다행이라는 점이 사회복지사 분들이나, 책을 읽고 학교사회복지사를 꿈꾸는 학생에게는 더욱더 보람으로 다가올 것으로 기대된다. 적어도 이 책을 읽는 사람들에게는 학교사회복지사란 이런 매력을 가진 직업이라는 생각은 들 수 있을 것 같았다. 여기서 사회복지사분들은 업무적으로 처리 하는 것보다는 인간적으로 따뜻하게 학생들을 대해주고, 그들이 힘들 때 같이 있어주었으며, 학교보다는 일단 학생들 편이 되어주며, 청소년시절에 방황을 더 훌륭한 사람이 되어줄 수 있도록 이끌어 주시는 분들이 되어주셨다. 그래서 학교 사회복지사를 꿈꾸는 학생들에게 조언이 되어줄 수 있고, 많은 참고가 되어줄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