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프로그램 감상문 제출(MBC 100분 토론)

소개

MBC 100분 토론 - 금융위기, 확대인가 안정인가? 란 주제로 토론감상평을 기술하였습니다.

목차

프로그램 명
※ 토론의 요약
※사회자 ․ 패널들의 역할과 태도, 장 ․ 단점
※ 토론 주제에 대한 나의 의견

본문내용

프로그램 명 : MBC 100분 토론 - 금융위기, 확대인가 안정인가?
방송날짜 : 2008년 10월 16일 방영
진행자 : 손석희
출연 : 고승덕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진표 민주당 국회의원
강석훈 성신여대 경제학과 교수
홍종학 경원대 경제학과 교수
한상춘 미래에셋 투자전략연구소 부소장
박경철 투자평론가 (안동 신세계연합병원 원장)

※ 토론의 요약
이번 토론은 최근 우리나라가 겪고 있는 금융위기를 주제로 진행되었다. 작년 미국에서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론 부실사태로부터 파생된 미국발 금융위기로 인해 우리나라도 IMF시기 이후 최악의 경제불황사태를 맞이하게 되었는데, 정부가 현상유지를 계속할 경우 이러한 위기가 추후 확대될 것이라는 입장(김진표, 홍종학, 박경철)과, 차츰차츰 안정적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입장(고승덕, 강석훈, 한상춘)으로 나뉘어 토론이 진행되었다.
고승덕 의원과 김진표 의원은 각각 여 ․ 야당을 대표하여 토론에 참석해 현 경제사태와 관련된 정치적 사안에 대해 주로 이야기하였으며, 강석훈 ․ 홍종학 교수는 학자의 입장에서, 한상춘 ․ 박경철 씨는 경제관련 전문직종에 종사하고 있는 입장에서 각자의 주장을 전개하였다.
‘금융위기 확대우려’ 측은 지나친 정부개입의 부작용, 정부의 관련없는 정책의 일변도 등에 대해 주장하였고 ‘금융위기 안정추정’ 측은 사람들의 지나친 심리적 불안감, 정부정책과 경제문제해결의 연관성 등을 이야기하였다.

※사회자 ․ 패널들의 역할과 태도, 장 ․ 단점
사회자 역할을 맡은 손석희 씨는 그 명성에 걸맞는 토론 진행태도를 보여주었다. 토론 초반 간단한 위트를 통해 경직된 분위기를 환기시켜 주었고, 패널들이 논점을 벗어난 발언을 하지 않게 적절한 개입을 통해 조절하였으며, 현재 금융시장이 대단히 위기라는 의견이 여론에 있어서 굉장히 지배적인데 이와 관련하여 대중들이 궁금해 할 수 있는 점들을 질문 해 주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