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대혁명 다큐멘터리 감상문

소개

역사 관련 프로그램인 문화대혁명에 관한 다큐멘터리를 보고 쓴 짧은 감상문입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마오쩌둥은 농촌에서 태어나 농촌에서 자라면서 진정으로 농민이 원하는 것을 알았던 혁명가였다고 한다. 그리고 굉장히 똑똑한 사람이었고 대중 연설에 대한 재능이 있는 인물이었다고 한다. 또한 그는 국민당의 절대 우세였던 상황을 헤쳐 나아갔고, 대장정을 할 수 밖에 없었던 최악의 상황에서도 대중에게서 공산당의 지지를 이끌어내면서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한 위대한 업적을 이룩했다. 이러한 점들이 그에 대한 중국인들의 절대적 지지를 이끌어내는 바탕 중 하나라고 한다. 하지만 그는 자본주의를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탓에 자본주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과 반감을 가졌었다. 그것이 대약진 운동의 실패와 문화대혁명 등 역사적인 과오로 이어지게 되었다.
그는 공산당을 이끌며 농촌의 토지 개혁을 이룩하고 지주의 땅을 몰수하여 인민에게 분배한 것을 시작으로 중화인민공화국을 건국하면서 인민공사를 설립하여 토지의 집단화를 이루었다. 15년 내에 영국을 따라잡고 미국을 추월하겠다는 야심 찬 계획-사실은 중국과 소련과의 관계 악화로 시작한 계획이었다고 한다-으로 그가 시작한 대약진 운동은 엄청난 대재앙을 몰고 왔다. 기술이 바탕이 되지 않은 원시적 방법으로의 산업화 운동은 아무런 소득을 얻지 못했다. 그리고 각 사업장에서 자신들의 성과를 부풀리기 위한 조작된 결과 보고서는 다음 해의 국가 식량 계획에 있어서 막대한 착오를 불러오게 되고 이로 인해 대기근이 시작된다. 루산회의에서 펑더화이는 마오쩌둥의 실정을 급진적이고 조급한 것이라고 비난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