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르나우의 생애와 영화

소개

독일 초기의 영화감독 무르나우에 대한 설명과 그 일대기, 생애, 그리고 그 작품들을 소개하는 레포트입니다.

목차

☺ 밤으로의 여행 (Der Gang in die Nacht, 1921)
☺ 유령의 성 (Schloß Vogeloed, 1921)
☺ 노스페라투 (Nosferatu, eine Symphonie des Grauens, 1922)
☺ 불타는 대지 (Der Brennend Acker, 1922)
☺ 마지막 웃음 (Der Letzte Mann, 1924)
☺ 타르튀프 (Herr Tartüff, 1926)
☺ 파우스트 (Faust, 1926)
☺ 선라이즈 (Sunrise: A Song of Two Humans, 1927)
☺ 시티 걸 (City Girl, 1930)
☺ 타부 (Tabu, 1931)

본문내용

무르나우 [Friedrich Wilhelm Murnau, 1889.12.28~1931.3.11]
무르나우는 독일 무르나우에서 출생하였다. 본명은플룸페（Plumpe)인데동성애자였던그는무르나우에서사랑하는남자를만나게되었으나제１차세계대전의전장에서연인을잃었다．그후에연인을잃은슬픔과추억을달래기위해‘무르나우’라는이름을택했다고한다．미술사를 전공하였고 1920년대 독일 무성영화시대에 활약했던 사람이다. 제1차 대전에 공군장교로 종군하였고 1919년 영화계로 들어가 영화를 제작하다 1927년에는 미국 할리우드로 옮겨가 활동을 하였다.
프리츠랑과 함께 독일 최고의 표현주의 작가로 꼽힌다. 표현주의 영화는 독특한 건축과 회화적 세트를 이용해 인간 내면의 리얼리티를 표현하고 전설이나 신화적 이야기를 다루는 경우가 많았다. 1920년대 1차 세계대전의 패전국이었던 독일 대중들은 한치 앞의 미래도 장담할 수 없는 암울한 현재를 살고 있었다. 이러한 시대적 분위기는 괴기스러운 이야기를 소재로, 극단적인 앵글과 명암 대비, 숨을 조여오는 편집증적 구도 등의 영화적 스타일로 미학화되면서 ‘독일 표현주의’라는 사조를 낳았다. 독일에서 활동하던 많은 표현주의 감독들 속에서 무르나우를 구분짓는 가장 근본적인 차이점은 그의 섬세한 카메라 움직임이었다. 무르나우가 연출했던 21편의 작품 중 현존하는 작품은 12편이다. 무르나우는 타부 영화의 개봉을 불과 며칠 앞두고 그의 동성애인이 운전하는 자동차 사고로 목숨을 잃었다.
밤으로의 여행 (Der Gang in die Nacht, 1921)
현재 남아있는 무르나우의 작품 중 가장 초기의 영화. 덴마크의 작가 하리에트 블로흐의 시나리오 <정복자>를 카를 마이어가 시적으로 각색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