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의 가장 아름다움 모습인 예절에 대해 살펴보고 계승하고 배제 되어야할 예절에 대해 살펴본다.

소개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춰지는 우리나라의 상부상조(相扶相助) 모습을 계승할 문화 첫 번째로 뽑고 싶다. 상부상조의 모습에는 계, 두레. 향약, 품앗이 등이 있는데 대부분 농촌의 생활과 연관된 것들이다. 지금은 향약은 거의 사라졌고 계나 두레. 품앗이는 아직까지 농촌에 남아있거나, 일반 서민들 사이에 폭넓게 자리 잡은 것도 있다. 상부상조의 모습은 공동노동관행 중 역사적으로 가장 오래되었다. 베푸는 쪽과 그것을 보답하는 쪽 두 당사자를 항상 포함하게 된다. 일부일처제 가족이 사회의 경제적 단위로 전환된 계급사회 초기에 발생했다고 볼 수 있다. 품앗이 자체가 사적 소유에 기초한 일부일처제 가족을 단위로 하여 그 가족의 부족한 노동력을 해결하기 위해 다른 가족들의 노동력을 빌려 쓰고 물어주는 형태이기 때문이다. 이것은 현재의 모습으로 ‘상조회’ 라는 것으로 남아 있는데 같이 일하는 직장동료 끼리 즐거운 일이나 슬픈일이 있으면 돕는 모임을 뜻한다.

목차

1.예절이란?

2.계승되어야할 예절

3.배제되어야할 예절

4.느낀점

본문내용

2008년 나는 사람의 됨됨이를 평가하는 기준인 예절(禮節)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한국전통예절’ 이라는 과목을 수강하게 되었다. 우리 대한민국의 예절은 절하나 하는 것도 어렵다고 생각했는데 알면 알수록 배울 것이 많아진다는 생각이 들었다. 지금부터 한국전통예절에 대한 나의 생각과 더불어 계승(繼承) 하고 배제(排擠)해야 할 전통예절 또는 문화에는 어떠한 것이 있는지 살펴나가도록 하겠다.
나에게 예절하면 딱 떠올려지는 그림은 이렇다. 설날 아침이면 조용한 마음가짐으로 조상께 예를 올리는 차례를 지내고 부모님께는 정중하고 경건한 마음과 자세로 세배를 올린다. 또 형제끼리도 서로 한해가 무사가고 건강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친지를 찾아 뵙고 새해의 예를 드리는 장면이 떠오른다. 그렇다면 예’란 무엇이기에 그렇게 소중히 여기는 것일까? 예란, 한마디로 사람의 본 마음이 솟아나게 하는 것이다. 본 마음을 찾으면 서로 사양하는 마음이 솟아나고, 사양하는 마음이 솟아나면 표정이 밝아지고, 표정이 밝아지면 오가는 말이 제대로 지켜진다는 것이다 누구나 알아야할 생활예절 저자:강영숙
. 대한민국에 예절은 끝을 알 수 없을 정도로 많다고 생각한다. 21세기 지금 이 시대에도 아주 작은 에티켓을 예절이라고 한다면 그 또한 예절이 될 수 있는 것이다.
가장 아름다운 모습으로 비춰지는 우리나라의 상부상조(相扶相助) 모습을 계승할 문화 첫 번째로 뽑고 싶다. 상부상조의 모습에는 계, 두레. 향약, 품앗이 등이 있는데 대부분 농촌의 생활과 연관된 것들이다. 지금은 향약은 거의 사라졌고 계나 두레. 품앗이는 아직까지 농촌에 남아있거나, 일반 서민들 사이에 폭넓게

참고자료

· 누구나 알아야할 생활예절 저자:강영숙
· 한국 `남아선호` 세계적 수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