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고창문화유산

소개

전라북도 고창군에 문화유산과 특색에 대한 레포트
사진자료까지 들어가있는 레포트입니다.

목차

Ⅰ. 서론
Ⅱ. 본론
⑴ 고창의 연혁
⑵ 고창의 문화유산
㈀ 선운사
①선운사의 유래
②선운사의 문화재
③ 산내 암자
㈁ 고인돌
① 고인돌이란
② 고인돌의 세계문화유산의 가치
㈂ 고창읍성 - 사적 제145호
① 고창읍성
Ⅲ. 결론
- 참고문헌 -

본문내용

Ⅰ. 서론
고창은 전라북도의 서남단에 위치하고, 동북은 본도 정읍시, 부안군,동남은 전남 장성군, 영광군에 인접하고 서북부 일대는 서해에 임하고 있다. 고창에는 26,158 세대가 살고 있으며 총인구는 63,992이다. 연평균 기온은 12.8도, 1월평균 기온 영하 1도, 8월평균 기온 25도이며, 연간 강수량은 1,150㎜로 비교적 적은 편이다. 서리는 10월 중순부터 내리기 시작하여 이듬해 3월말에 끝난다. 주요 산업은 농업으로 농가가 전체 가구의 79%를 차지하는데, 쌀이나 보리와 같은 주곡 외에도 야산을 개발해서 수박, 땅콩, 오이, 차조, 백과, 깻잎, 무와 같은 특용 작물을 길러 많은 농가 수입을 올리고 있으며, 서해와 맞닿은 지역에서는 80㎞가 넘는 해안선을 따라 굴이나 조개를 양식한다. 특히 해안선을 따라 펼쳐진 간척지에는 백만 평 정도의 염전이 형성되어 고창의 주요 산업을 이루고 있다.
이런 고창은 나의 선조 때부터 살아온 나의 고향이다. 고창은 다른 곳에 비해 문화유산이 곳곳에 살아 숨쉬고, 물 좋고, 산 좋고, 인심 좋고, 살기 좋은 곳이다. 이런 나의 고향을 소개하기위해 이번 지방사 주제로 고창을 선정하였다. 아래에서는 고창의 문화재를 중심으로 고창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자.

고창은 본래 백제의 모량부리현인데 신라 삼국통일 이후 경덕왕 16년 고창현으로 고쳐 이웃 무령군(지금의 영광)의 영현이 되었고, 고려 때에는 고부군의 영현이 되었으며 이웃 상질감무가 겸임했다가 조선조에 들어와 태종원년 두 현에 각기 감무를 두었고, 그 뒤 현감을 두어 나주진관에 소속되었다가 고종 32년 군으로 고쳐졌으며 건양 원년 전라남도에 소속시켰고 융희 원년 전라북도로 소속되었으며, 1914년 흥덕 무장을 병합했다.
흥덕은 본래 백제의 상칠현인데 신라 경덕왕 16년 상질이라 고쳐 고부군의 영현이 되었고, 고려에 들어서는 장덕, 창덕을 거쳐 흥덕으로 고쳐졌는데 장과 창은 충선왕과 창왕의 이름 이었기에 그걸 피하느라고 고쳐진 것이며, 감무를 두어 이웃 고창을 겸임시켰고, 조선조에 들어서는 따로 각기 감무를 두었다가 뒤에 현감을 두었으며 진관으로는 전주, 토포로는 나주, 속오로는 입암산성에 속했고, 고종 32년 군으로 고쳐졌고(1904년에 고부의 부안면이 편입되었다), 건양 원년 전라남도에 소속시켰다가 융희 원년 전라북도로 소속되었으며 1914년 고창에 병합되었다.
무장은 본래 무송과 장사 두 고을이 병합된 고을이다. 무송은 백제 때 송미지현인데 신라 경덕왕 16년 무송현으로 고쳐 이웃 무령군의 영현이 되었고, 고려에

참고자료

· 1. 서울대학교 규장각 (http://e-kyujanggak.snu.ac.kr/index.jsp)
· 2. 고창군청 (http://www.gochang.go.kr)
· 3. 선운사 (http://www.seonunsa.org)
· 4, 고영섭 공저, <선운사>, 대원사, 2003
· 5. 한국역사연구회, <역사문화수첩>, 역민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