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절단에 대하여

소개

하지 절단 제가 직접 정리 했어요

목차

Ⅰ.절단
1.절단의 빈도
2.절단의 적응증
3.절단의 종류
4.하지의 절단
5.절단의 합병증

Ⅱ.의지 장착 전 재활
1.절단환자에 대한 태도 및 문진
2.의지 재활 과정 및 예상되는 기능적 수준 설명
3.의지 장착을 위한 절단단의 준비

Ⅲ.하지의지
1.의지 처방의 시기
2.의지 처방시 고려할 점
3.하퇴 의지
4.성공적 하지 의지 재활을 위한 올바른 접근법

본문내용

Ⅰ.절 단

절단은 수술의 역사상 가장 오래된 수기이다. 그 발달은 마취와 무균 조작법의 도입과 함께 이루어 졌다. 특히 두차례 의 세계 대전을 거치면서 많은 발전을 이룩하였으며 최근의 다양한 의지의 발달은 절단 후 장애를 최소화 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사지의 절단으로 인한 장애는 영구적이므로 정형외과 의사는 절단을 시행하기에 앞서 피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그러나 비가역적으로 손상된 사지의 절단은 오히려 환자를 사회로 환원시키는 첫 단계이므로, 수술자는 재건 수술과 동일한 수준의 노력과 수기를 동원하여야 한다. 또한 수술 자체는 물론 수술 후의 재활치료, 의지 착용을 위한 절단단의 준비, 의지의 선택과 착용 연습 등의 제반 문제점과 환자에게 미치는 정신적 충격까지도 고려하여 수술에 임하여야 한다. 특히 절단을 하지 않은 다른 사지의 근력 및 관절 운동 범위를 유지 또는 강화하여야 하며, 전신 건강의 유지가 무엇보다 중요하다.

1.절단의 빈도
절단의 빈도에 대하여 국내외 정확한 통계는 없다. 그러나 평균 수명의 증가와 이에 따른 당뇨병과 말초혈관 질환의 증가로, 구미 각국에서는 이미 수십 년 전부터 그 빈도가 증가하는 양상을 보이고 있으며, 우리나라도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미세수술과 구제 수술의 발달로, 외상이나 종양 등에 의한 절단은 최근 감소하는 경향이다. 그러나 노인인구의 증가와 이에 따른 말초혈관 질환의 증가로 인해, 점차 노인 인구의 절단 빈도가 증가하는 추세이며, 그 시기는 대체로 50~75세 사이이다. 남녀별 비교에서도 남자가 약 75%로 많으나, 많이 평준화되는 경향이다. 상대적으로 혈류 공급이 적은 하지의 절단이 전체 절단의 약85%를 차지한다.

2.절단의 적응증
절단은 여러 가지 상황에서 일어나나, 절대적인 적응증은 손상된 상지나 하지의 혈류 순환이 차단되어 회복될 수 없을때라고 할 수 있다.

참고자료

· 재활의학 군자 출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