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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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운동 교육자료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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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산욕기 운동은 회복을 촉진하고 합병증을 예방하고 등과 둔부 및 복부의 근육을 강화하기 위해 실시합니다. 매일 새로운 운동이 시도될 수도 있으니 분만 후 적어도 6주 동안 하루에 5회에서 10회 정도 실시하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방법에 대해 알아볼까요?
산후 1일째 - 복식 심호흡
편안하게 똑바로 누워서 천천히 숨을 들여마시면서 복부를 상승시키고 서서히 내쉬는 것을 5회 반복합니다.

산후 2일째 - 팔 운동
편안하게 똑바로 누워서, 팔꿈치를 쭉 편채 천천히 앞쪽으로 올려 양손을 붙였다가 천천히 제자리로 내리는 운동은 반복합니다.

산후 3일째 - 둔부 올리기
똑바로 누워서 양쪽 팔은 옆에 놓고 두발을모으고 무릎을 약간 들어올리면서 둔부를 올려 등이 아취 모양으로 굽어지는 운동을 반 복합니다.

산후 4일째
똑바로 누워서 무릎과 둔부를 굴곡 시킵니다. 이는 골반 근육과 둔부에 탄력성을 주고 머리를 들어 올리면 복부 근육을 수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산후 5일째
바로 누워서 다리를 곧게 펴서 머리와 무릎을 약간 올리고 무릎에 반대편의 손을 거의 닿게 합니다. 이것을 오른손, 왼손으로 교대하도록 합니다.

산후 6일째
똑바로 누워 무릎을 서서히 굴곡시켜 대퇴가 복부에 닿게하고, 발이 둔부에 닿게 합니다. 다른 다리는 똑바로 핍니다. 이것을 좌,우 교대로 합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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