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노키오 비평문

소개

피노키오의 꿈..
피노키오의 꿈
피노키오는 인간이 되길 원했다. 그 곳은 동화속의 세상..푸른 요정이 살고 있는 곳..피노키오는 인간이 되었다. 그리고 그 피노키오를 따라 인간이 되기 외해 푸른 요정을 찾아 헤매는 사랑받고 싶어 하는 인조인간 데이빗이 있다. A.I. 신은 태초에 하느님은 스스로 외로움을 극복하고자 자신과 닮은 아담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목차

피노키오의 꿈..
1.피노키오의 꿈
2.A.I 그 이야기.
3.동화적 설정
4.인조인간과 휴머니즘.
5.스티븐 스필버그
6.해피엔딩?
7.2% 부족.

본문내용

피노키오의 꿈
피노키오는 인간이 되길 원했다. 그 곳은 동화속의 세상..푸른 요정이 살고 있는 곳..피노키오는 인간이 되었다. 그리고 그 피노키오를 따라 인간이 되기 외해 푸른 요정을 찾아 헤매는 사랑받고 싶어 하는 인조인간 데이빗이 있다. A.I. 신은 태초에 하느님은 스스로 외로움을 극복하고자 자신과 닮은 아담을 만들어냈다고 한다. 신은 자신의 모습을 지닌 인간을 만들어냈으나 자신과 똑같은 존재가 되려는 것은 막으려 했다. 그러나 선악과를 먹음으로써 인간은 스스로에게 감정을 불어넣고 진화해 나갈 수 있었다. 인간은 인조인간을 만들어냈다. 외양은 인간과 구별 못할 정도로 흡사한 인조인간, 그러나 그것은 인공지능 말 그대로 인공적 지능에 불과하다. 인간의 사고영역은 두 범주로 나눌 수 있을 것 같다. 인공적 사고와 감각적 사고가 바로 그것이다. 즉, 인공적 사고는 객관적이고 지식적인 사고이며 감각적 사고는 사물에서 느껴지는 감정의 변화를 판단하고 이해하고 나타내는 사고이다. 후자야 말로 인간과 인간이 아닌 것 즉, 인조인간을 구별할 수 있는 기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영화 속에서는 현재보다는 과학기술 문명이 훨씬 발달한 세상을 제시하고 있으며 인조인간 역시 지금의 로봇과는 다르게 인간의 감정까지 판단하고 표현할 수 있도록 제조되고 있었다. 그러나 행복해 할 줄도 알며, 화를 내기도 하고, 사랑하고 질투도 할 수 있는 로봇은 인간의 모조품일 뿐이다. 이런 로봇이지만 감정까지 인식을 할 수 있기에 로봇은 자신이 진짜 인간이라는 인식을 갖고 인간에게 더욱더 인간적인 모습으로 다가기 위해 노력한다. 심지어 인간에게 사랑받기를 애원하기도 한다. 하지만 결국 인간은 로봇을 인간의 필요에 의해 만들었으며, 필요가 없어지면 버릴 수도 있다. 마치 어린아이가 최신형 로봇을 잘 가지고 놀다가 싫증을 느낄 때 다른 대체 로봇을 찾듯이... 영화속에서 버려진 로봇은 인간의 사랑을 찾아, 단지 사랑을 받기 위해 모험의 길을 떠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