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우주배경복사의 발견

소개

우주복사에 대한 개념 설명과 발견 과정 의의.

목차

우주복사개념
발견과정
우주복사발견의

본문내용

• 우주배경복사란
열이 있는 모든 물체는 열에너지가 복사선(전자파)를 방출하는데, 이것을 ‘열복사’라고 한다. 열복사가 존재하면 그것을 복사한, 열을 가진 물질도 반드시 존재할 것이다. 우주에서 모든 천체의 배경으로부터 전해오는 복사가 존재한 다는 사실이 1965년에 밝혀졌다. 파장이 1mm에서 10m정도인 전파로 물질과 열평형을 나타내는 특징적인 스펙트럼을 보이는데, 이것이 ‘우주배경복사’이다.
우주배경복사는 현재 눈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깊은 밤 방송이 끝난 후 TV브라운관이 지직 거리며 비추는 화면이 바로 그것이다. 그 잡음은 TV안테나에 날아든 잡음 전파 때문에 생긴 것으로 그 중에는 우주배경복사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

• 우주배경복사의 발견
딕케와 피블스
: 1960년대 초 프린스턴에 있던 로버트 딕케는 매주 금요일 밤 세미나를 처음에는 물리에 관한 것으로 시작되었지만, 나중에는 우주론을 중심으로 이끌어가게 되었다. 당시 대폭발과 정상이론 모두에 상당한 관심을 가지고 있었고, 두 이론 중 어느 것이 맞느냐 하는 것이 우주론의 핵심문제라고 생각했다. 딕케는 대폭발이론을 선호하기는 했지만 대폭발에 도달한 다음에는 더 이상 갈 곳이 없다는 한계점 때문에 결코 만족하지는 못했다. 그리하여 대폭발 이전에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에 대해 어떤 것이든 결정한다는 것이 가능할까와 대폭발 지후의 상황을 설명하는 것이 가능한지에 대해 조사해 보기로 했다.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우주가 진동한다고 가정했고,

참고자료

· 배리파커 (1996) ⌜대폭발과 우주의 탄생⌟서울 : 전파과학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