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이드의 성격구조(원초아, 자아, 초자아)와 발달단계 중심으로 에릭슨의 8단계 중심으로

소개

프로이드 정신분석학 이론에 근거한 성격구조는 성격의 세 체계 간에는 한정되어 있는 에너지를 서로 사용하려는 경쟁이 생겨나게 되고, 한 체계가 에너지를 확보하게 되면 다른 두 체계는 희생을 하게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목차

※정신분석이론-
프로이드의
에릭슨의 8단계
제 1단계 : 신뢰감 대 불신감
제 2단계 : 자율성 대 수치심
제 3단계 : 주도성 대 죄책감
제 4단계 : 근면성 대 열등감
제 5단계 : 정체감 대 정체감 혼미
제 6단계 : 친밀성 대 고립감
제 7단계 : 생산성 대 침체감
제 8단계 : 통합성 대 절망

본문내용

프로이드 정신분석학 이론에 근거한 성격구조는 성격의 세 체계 간에는 한정되어 있는 에너지를 서로 사용하려는 경쟁이 생겨나게 되고, 한 체계가 에너지를 확보하게 되면 다른 두 체계는 희생을 하게 된다고 보고 있습니다.

원욕은 에너지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심리적 과정에 의한 소원성취 위해 사용하는 일차과정에 사용하며, 또 대상선택 혹은 대상-심적 부착에 사용합니다.

그런데 원욕 자체가 본래 자신의 주관적인 내부세계와 객관적인 외계의 현실적 세계 간의 차이, 대상물 간의 차이를 식별할 수 없기 때문에 원욕의 에너지는 한 가지 활동이나 심상에서 다른 활동이나 심상으로 쉽게 전이됩니다.

또, 자아는 원욕으로부터 힘을 빌려 와야 하는걸로 보고, 논리적이고 현실적인 사고의 과정인 이차과정을 통하여 주관적 내부의 세계와 객관적인 외계의 현실적 세계를 고려하여 욕구를 충족시키려고 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아는 욕구를 충족하여 긴장을 감소하게 되면 원욕의 일차 과정을 대신하게 되고 에너지를 장악하게 되며, 반대의 경우 다시 원욕으로 에너지가 넘어갑니다.

그러나 자아가 충분한 에너지를 보유하게 되면 본능을 만족시키는 일 이외의 다른 목적을 위해서도 에너지를 사용하거나, 세 가지 성격체계들 간의 통합을 위하여 에너지를 사용하기도 하는데..

초자아는 어린이가 부모를 통해서 도덕률과 전통적 가치를 배워 부모와 동일시하는 과정에서 정신적 에너지를 사용하고, 한 개인의 성격체계에서 원욕이 지배적이면, 충동적이고 원시적인 성격특성을 나타내고, 초자아가 지배적이면 도덕적인 면에 치중하게 됩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