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링-에티켓과 규칙

소개

볼링에 관한 레포트입니다.
에티켓과 규칙, 플레이에 관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목차

Ⅰ. 볼링의 에티켓(etiquette)
Ⅱ. 볼링의 규칙
Ⅲ. 볼링의 점수계산 방법
Ⅳ. 볼링의 스페어 처리 방법

본문내용

Ⅰ. 볼링의 에티켓(etiquette)

① 파울라인을 넘지 않는다.
볼을 들고 도움닫기를 하는 곳을 "어프로치(approach)"라고 하며, 볼이 구르는 곳을 "레인(lane)" 이라고 하는데 그 경계에 그어져있는 라인이 "파울라인(foul line)"이다.
이 파울라인에서 핀까지는 레인 위에 오일(oil)이 발라져 있기 때문에, 투구 시 파울라인을 넘으면 신발 바닥에 오일이 묻게 된다. 신발 바닥에 묻은 오일은 볼을 들고 도움닫기를 하는 곳인 "어프로치"에도 자연히 오일이 묻게 되어 미끄러질 수 있다. 파울라인을 넘으면 득점으로 인정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부상의 원인이 되므로 조심해야 한다.

② 다른 플레이어가 스트라이크나 스페어처리를 했을 때는 박수로 격려
볼링은 신사적이고 매너의 게임이므로 어프로치 위에 올라간 선수에게 말을 걸지 않는다. 스트라이크이나 스페어 처리 시 박수로 격려해주고 플레이어는 가볍게 목례로 답하며 걸어 나온다.

③ 자신의 볼을 잘 구분
볼링장에 비치되어 있는 볼을 "하우스 볼(house ball)"이라고 하는데 이 하우스 볼은 불특정 다수의 사람이 사용할 수 있도록 종류가 많다.
그래서 볼의 색깔이나 숫자를 잘 기억해 두어서 다른 사람의 볼과 바뀌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한 게임이 끝나면 자신이 사용한 볼을 반드시 제자리에 돌려놓는 것도 아주 중요한 에티켓이다.

④ 오른쪽 우선의 원칙
옆 레인의 사람과 동시에 투구하면 위험하다. 어프로치에 옆 레인의 사람과 동시에 올라갔을 경우에는 먼저 오른쪽 사람에게 우선권이 있다. 그러나 어프로치에 먼저 올라갔을 경우에는 왼쪽이나 오른쪽에 관계없이 먼저 투구하면 된다.

⑤ 물기에 주의
신발 바닥에 물기가 묻어도 오일이 묻은 것과 동일하게 미끄러지게 된다. 투구를 기다리는 동안 콜라나 주스를 마시거나 했을 때 이것을 엎지르거나, 볼링슈즈를 신은 상태에서 화장실에 가는 경우에도 신발 바닥에 물기가 묻게 된다. 만일 물기가 있으면 곧 마른 헝겊으로 닦도록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