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심박조율기

소개

인공심박조율기

목차

1.정의
2.용도
3. 수술방법
4. 수술후 간호

본문내용

인공 심박 조율기(artificial pacemaker)
1.정의
인공 심박 조율기(artificial pacemaker)란 심장의 박동수를 인공적으로 조절하기 위해 몸 안에 장치하는 기계를 말한다. 일시적 심장 박동기와 영구적 심장 박동기가 있으며, 각기 쓰이는 용도는 질병에 따라 다르다. 실신 등을 유발하는 서맥성부정맥 환자에게 시술되는 인공 심박조율기는 상대정맥을 통하여 심장내에 전선을 삽입하고, 흉부의 피부 밑 피하지방에 배터리(generator)를 삽입하여 연결하는 시술이다.
요즘은 건전지의 수명도 반영구적이며, 밖에서 조정할 수 있고, 운동이나 스트레스 상황에 대한 심장의 빠른 운동에도 잘 적응되도록 만들어져 있다.
국소마취 하에서 시행하며 시술시간은 2~3시간 소요된다.
심박조율기의 무게는 20∼30g 정도이고, 심박발생기(pulse generator)와 전극선(lead)으로 구성되며 약 7∼10년 정도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2.용도
전기 자극의 원리를 이용하여 심장을 정상적으로 박동시키는 것으로, 주로 맥박이 정상에 비해 느리거나 급사의 위험성이 있는 환자에게 사용된다. 심장의 전기적 자극이 병적인 상태로 발생하지 않거나, 혹은 심실로 잘 전해지지 않을 때 사용한다. 이것은 심장에 전기적인 자극을 줌으로써 심장박동을 조절할 수 있게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