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상반기 경제현안 및 환경변화

소개

총 2페이 분량입니다. 리포트가 2페이지 범위에서 2008년 전반기(8월)까지 한국경제 현안 및 환경에 대해 분석하고 코멘트하라는 내용이였습니다. 이에 대해 원자재 및 유가상승, 고환율 정책에 따른 부작용, 금리인하를 통한 경기부양책의 위험성등을 제시했습니다. 주요 참고 내용은 한국경제와 매일경제 그리고 아고라의 경제토론방이였습니다. 몇개월 지난 지금은 원자재와 석유가격이 경기침체로 하락 반전했지만 환율정책의 문제점과 경기침체의 가능성을 제시한점은 현재 경제상황과 유사하다고 생각됩니다. 개인적 분석을 참고할 분에게 권합니다.

목차

1. 현재 주요 경제 현상


2. 원자재 및 유가 상승의 원인


3. 고환율 정책에 따른 부작용


4. 금리인하와 경기부양


5. 경제 상황에 대한 개선방향



참고자료

본문내용

1. 현 경제 현상에 대한 배경
현재 경제의 주요 현상으로 가장 대표적인 것은 석유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 환율상승, 그리고 이에 따른 물가상승이다. 6월 16일, 한국은행은 원자재 가격 상승률이 작년 동기에 비해 79.8% 상승했다고 발표하였다. 유가를 비롯하여 산업 소재가 되는 원자재 가격이 매우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또한 이명박 정부 취임 이후 의도적인 환율 상승을 통해 수출 증진을 유도하였으며 이에 따라 원자재가격 상승으로 인한 물가 불안이 가중되어 스태그플레이션이 우려되는 현실이다. 최근에 이러한 경제적 현상에 대한 내용과 원인을 파악해 보고 이에 대한 해결 방안에 대한 개인적인 견해를 제시하기로 한다.

2. 원자재 및 유가 상승의 원인
2008년 들어 원자재와 석유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고 있다. 이는 여러 가지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첫째 중요한 유가 상승의 원인으로 브릭스 (BRICs )국가로 분류되는 중국, 러시아, 인도, 브라질의 경제 개발이다. 10년 전만 하더라도 석유를 많이 소비하는 국가의 인구는 10억명 수준이였다. 즉, 유럽 3억 명, 미국 3억 명, 일본과 한국 및 홍콩, 싱가폴 인구를 합한 약 3억 명 이하, 호주 캐나다 등 일부 선진국 인구를 합해도 1억 명 정도였다. 그러나 브릭스 국가의 인구는 30억명 이상으로 세계 전체 인구의 50%에 육박하고 있으며 경제 개발에 따라 석유와 산업 원자재의 수입을 대폭적으로 확대하고 있다. 현재 중국의 자동차 보급률이 전체 인구의 10%에 불과한 실정이다. 앞으로 중국의 자동차 보급률이 한국 수준으로만 증가해도 전 세계 석유 수요의 상당한 부분을 차지할 것이다. 그리고 이들 국가의 경제개발은 향후 지속적으로 진행될 것이다. 둘째는 기존 석유자원의 고갈에 대한 우려로 산유국들이 예전과 같은 수준으로 석유를 증산하지 않고 있으며 이에 대한 불안으로 주요 석유 소비 국가들과 투기적 세력들은 선물 거래를 통해 석유를 선점함으로써 유가 인상을 더욱 가중시키고 있다. 브릭스 국가들의 경제 개발과 석유 매장량의 한계로 인한 유가 상승과 원자재가격 상승은 앞으로 당분간 지속될 것이며 앞으로 유가는 배럴당 150달러 이상이 될 것이라고 전문가들이 예상하고 있다.

참고자료

· 1. 한국경제신문 ( http://www.hankyung.com)
· 2. 매일경제신문 (http://news.mk.co.kr)
· 3. 다음 아고라 경제 토론방 (http://agora.media.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