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건희(기업과 경영)-이건희 초일류만이 살아남는다.

소개

기업과 경영에 대한 주제로 삼성 이건희 회장의 경영 철학을 정리함.
* Book : 이건희 초일류만이 살아남는다.

목차

[책내용]
- 삼성이 변화고 있다
- 위기의식으로부터 초일류의 길로
- 삼성개혁의 뿌리, 이건희의 경영철학
- 당신은 21세기를 향하고 있는가

[레포트 내용]
- 내용 요약
- 느낀점

본문내용

국내 시장에서 안정된 입지와 최고라고 자부해오던 삼성... 그런 삼성에 이건희 회장이 87년 삼성그룹의 총수가 된 이후 일이다. 좀처럼 바깥 세상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 침묵만을 일삼아 오던 이건희 회장. 고 이병철 회장의 2세로 이어지는 총수로서, 운좋은 상속자에 불과한가 아니면 미래의 흐름을 예견하는 경영의 귀재인가라는 갈림길에서 이건희 회장은 우물안의 개구리가 아닌 초일류 기업으로 일어서겠다는 삼성 개혁을 시작된다.
이건희 회장은 개혁의 시작과 함께 삼성의 현 위치를 “삼성은 2류 기업이다.”라고 자처하게 된다. 이건희 회장은 88년부터 초대 이병철 회장에 이어 삼성그룹을 이끌어왔고 그로부터 5년이 지난 시점에서, 삼성이 여전히 국내 기업의 정상에 있음은 구태여 확인할 필요조차 없는 사실이었고, 지난 5년간 삼성 그룹의 매출액은 꾸준히 성장을 거듭해 오고 있었다. 그런 시점에서 이건희 회장의 이런 2류기업이라는 운운은 세상을 떠들썩 하기에 충분했고, 삼성맨이라는 자부심으로 충만했던 삼성계열 직원 및 각계 각층의 모든 사람들에게는, 삼성을 1류 기업이라고 믿어 의심치 않았기에 더욱더 큰 충격이었다. 이건희 회장의 눈에 보인 상황은 국가로 보나 삼성으로 보나 보통의 위기가 아니라는 판단이었다. 삼성은 그동안 국내에서의 정상만을 달려오는 동안, 세계 시장에서는 타기업에 비교 할 수 없을 만큼 후진형 기업이었고, 굴직한 선진 기업들이 기술 및 세계 시장을 잠식해감에 따라 삼성이라는 기업뿐만 아니라, 넓게는 한국이라는 국가의 경제적 입지가 위기에 처했다는 판단하에 현 삼성의 위치를 2류기업이라 발언하고, 오래전부터 구상해왔던 선진형 기업 및 초일류 기업의 건설을 위한 포부를 비추게 된 것이다.
이건희 회장은 자율경영 ․ 기술중시 ․ 인간존중이라는 `제2창업으로 초일류기업 실현`을 선언하며 삼성의 개혁을 단행하다. 당시만 해도 이건희 삼성 회장은 한국 재벌그룹의 오너 경영인으로 알려져있었다. 하지만 제2창업 선언 5주년이 되는 1993년. 미국의 경제전문지인 Fortune은 삼성그룹의 초고속 성장과 이건희 회장을 커버스토리로 대대적으로 소개하면서 이미 미래의 흐름을 예견하는 경영의 귀재란 단어로 그를 간접적으로 표현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