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교사란

소개

내가 생각하는 바람직한 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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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내가 생각하는 교사상은 세가지 부분에서 생각할 수 있다. 첫 번째는 지식전달 측면이고, 두 번째는 학생들과의 관계측면이다. 마지막 세 번째는 자기 발전적 측면이다.
첫 번째 측면에서 교사가 갖춰야 할 될 것은 정확한 지식과 교수학습방법이다. 아무리 그 교사가 뛰어나고 학생들과 올바른 관계를 형성하고 있다고 할지라도 바른 지식을 가르치지 못한다면 그 교사는 카운슬링해 주는 동네 이웃에 불과하다. 교사의 본분은 학생에게 바른 길로 인도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은 인성적인 면도 포함하지만 무엇보다 지식적인 측면이 빠질 수 없는 것이다. 학교라는 가르치는 장소에서 가르치기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교사이기 때문이다. 교사가 가르치려면 자신이 정확히 알고 있는 지식을 자신만의 교수방법으로 학생들에게 전달을 해주어야 한다. 교수 방법도 학생의 성향과 그들의 특성에 맞게 그때그때 바꿔주면서 융통성있게 맞춰가야 한다. 자신만의 방법이라 하여 그 방법을 학생들에게 강요할 수는 없는 것이다.
두 번째 측면에서의 교사는 학생들과 바른 관계를 형성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것이 이뤄지지 않는다면 돈받고 지식을 전하는 학원강사와 다를 바 없다. 학교와 학원의 가장 큰 차이는 학생을 향한 교사의 마음에 있다고 생각한다. 학생을 그저 자신의 돈벌이 수단으로 보고 지식만 전달하기에 급급하다면 굳이 학교에 있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또한 학생들과 마음으로 공감할 때 비로소 신뢰가 오고가는 진정한 사제지간이 될 듯 싶다. 맞벌이 부부가 많은 이 시대의 학생들은 사랑에 갈망하고 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