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문제가 된 주거환경의 사례분석

소개

주거환경의 문제점에대한 사례를 조사하고 그에따른 견해를 적어보았습니다.

목차

1.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
층간소음 폭력으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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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새집증후군
충남도, 새집증후군 예방은 생활원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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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섬유폐기물 자원화설비 주민 반대로 `무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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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1. 아파트 층간소음 문제
<한겨레 신문 사회일반 2007년 6월 13일>
층간소음 폭력으로 이어져
대구시 복현동의 한 아파트에서 아래 위층에 사는 50살 우 모씨와 47살 서 모씨가 말다툼을 벌이다 시비가 됐습니다.
아래층이 울릴 정도로 위층에서 떠들고, 쿵쾅거렸다는게 이유인데요. 이들은 서로 다투다 이웃의 출입문을 발로 차고 결국 주먹다짐으로까지 이어졌습니다. 경찰은 일단 이들 가족들을 상대로 조사를 벌여 폭력혐의로 형사입건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달 9일에도 대구시 지산동읜 한 아파트에서 복도로 난 창문을 통해 들려오는 옆집 부부의 대화가 시끄럽다며 이를 따지러 온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하는 그런 사건도 있었는데요. 이렇게 주차문제나 아파트 이웃간 소음으로 인한 마찰문제는 모두 우리 도시가 비대해지고 복잡해지면서 파생되는 문제가 아니겠습니까? 모두 조금씩만 서로를 이해하려는 마음과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대처를 한다면 잘 처리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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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사회가 아파트 같은 공동주택 중심의 주거문화로 바뀌면서 이처럼 층간 소음 문제는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실제로 층간소음으로 인한 분쟁은 어제 오늘의 일이 아니다.
위와 비슷한 이유로 살인사건이 일어난다는 것은 너무도 극단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뿐만 아니라, 심한 경우, 층간소음으로 우울증과 같은 정신적 장애를 겪게 되거나, 임신부가 유산한 일까지 빚어졌다.
이러한 사회적 문제에 정부도 층간 소음 문제를 해소하기 위한 방안을 내세웠다.
아파트 바닥 두께를 종전보다 더 두껍게 하도록 기준을 강화하는가 하면, 지난 ２월에는 소음을 발생시킨 집에 벌금을 물릴 수 있도록 법을 개정하기도 했다.
하지만 바닥이 두꺼워도 소음 자체를 완전히 없앨 수는 없는 데다, 개정된 법도 강제성이 없어서 현실적이지 못한게 사실이다.
거기다 종전에 지어진 아파트에서는 층간소음으로 인간 갈등이 여전히 되풀이되고 있는 실정이니 말이다.

참고자료

· <한겨레 신문 사회일반 2007년 6월 13일>
·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98&article_id=0000259490§ion_id=117&menu_id=117>
· <출처>
· http://www.imaeil.com/sub_news/sub_news_view.php?news_id=37013&yy=2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