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 사장으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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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후감 - 사장으로 산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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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사장으로 산다는 것 제목 만으로도 느낄 수 있듯 한 회사의 CEO 라는 자리가 얼마나 어려운 자리인지 작가의 체험담과 주변의 성공한 CEO 의 입을 빌어 직원과 사장으로서의 바라보는 시각차이를 잘 설명한 책 인 것 같다. 더욱이 개인사업 또는 자기사업을 준비하는 사람들 이라면 한번쯤 읽어 보는 것도 나쁜진 않을 것 같다. 도서의 제목과 같이 사장으로 산다는 것 분명히 원대한 꿈과 사업시작 이전 철저한 벤치마킹, 자료수집과 분석 등의 과정을 거쳐 사업을 시작했으리라 짐작 하기 때문에 사장이 되었다는 것은 대단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사업을 하면서 느낄 수 있는 감정들은 사전에 배우지 못할 것이다. 이러한 면을 본다면 본 도서를 통하여 어느 정도 맛 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도 직원과 사장은 분명히 차이가 있다. 그것은 일반 회사에서 직급에 대해서도 느낄 수 있듯 바라보는 시각의 차이라고 생각한다. 관리자로서의 행동과 시각이 틀리고, 팀장으로서의 시각이 틀리듯 한 회사의 CEO 와 의 시각은 분명히 다를 것이다. 하지만 자신의 역할에 충실해야 된다고 생각한다. 담당자는 맡은바 본인의 역할을 책임감을 가지고 성실하게 수행해야 하고 사장은 사장으로서 한 회사를 책임지고 좀더 발전된 회사로 이끌어 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는 것 이다. 그러면서 직원들 모두가 사장 이라는 마인드를 가지고 자신의 분야에서 CEO 적인 생각과 실천을 해야 할 것이다. 도서의 내용 중에서 당해보지 않으면 모른다 라는 소 제목에서 직원과 의 갈등을 이야기 하는 부분에서도 직원과 사장의 차이를 느낄 수 있듯이 (직원 은 자기에게 주어진 일만 해 놓고 친구들과의 전화, 문자전송, 채팅 등) 직원들은 사장의 마음을 정확히 이해 하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을 것이다.

참고자료

· 저자 - 서광원
· 출판사 - 흐름출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