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스이론-비합리적 신념을 자신의 사례 적용

소개

엘리스이론 가운데 비합리적 신념을 자신의 사례에 적용하여 쓴 글입니다.(ABCDE 원리적용)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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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나는 보통 비합리적인 사고를 떠올리면, 정상적인 생활을 영위할 수 있는 보통 사람들과 달리
정신이 건강하지 못하고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정신분열자나 악행을 행하는 범죄자와 같은 특수한
경우만을 떠올려 왔다. 하지만 이번주의 성인학습 및 상담론의 강의를 통해 그것이 잘못된 생각
었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 REBT(Rational Emotive Behavior Therapy)를 창안한 Alber Ellis
사가 말했듯이, 대부부분의 사람들이 자기 자신과 세상에 대해서 필요 이상으로 많은 것을 기대
고 완전주의적인 완벽함을 추구함으로 인해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죄의식, 열등의식, 불안,
조, 분노, 적개심, 자포자기 등과 같은 불필요한 심리적 고통을 경험하게 된다는 것이다. 이것
비추어 볼 때, 나 또한 일상생활에서 충분히 비합리적인 사고를 하게 되는 상황 등을 많이 접해
보았지만 그 당시 내 판단과 사고에 대해 비합리적이라고 인식하지 못한 것 같다.
나는 이러한 비합리적인 사고 가운데, 나의 학습에 대한 평소의 태도 및 방법, 그리고 그 때의
감정 등에 관하여 비합리적인 신념을 찾아보고 그러한 사고와 신념이 어떠한 계기로 인한 것인지
그것의 영향력 등 원인의 배경과 향후의 개선할 수 있는 방향에 대하여 살펴보고자 한다.
나의 학습에 관한 비합리적 신념을 한 마디로 표현한다면, 바로 `지나친 완벽주의` 이다. 지금
돌이켜 생각해 보면, 나의 학습에 있어 이러한 완벽주의의 성향에 결정적인 영향을 끼친 것은
학교 1학년 때의 담임선생님의 학습 지도를 따름에 있어, 비롯된 나의 비합리적 사고였던 것 같다.
중학교에 입학하여 1학년 때의 담임 선생님은 정말 무서운 호랑이 선생님이셨다. 대다수의 내
래의 친구들은 중학교에 입학하기 전에 과외 등을 통해 영어 및 수학 등의 기초를 배우고 오기
문에 학습에 대한 부담이나, 거부감이 덜 했을 것이다. 하지만, 그 당시 엄마께서 많이 편찮으
서 시골 외가댁에 머물러 있어야 했던 나로서는 호랑이 선생님과, 학습에 대한 두려움이 결코
지 않았다. 선생님께서는 학습에서 뿐만 아니라 청소, 미화 및 학교의 행사에 늘 우수한 성적을
기대하셨고 그에 대한 응징도 따랐기에 늘 불안과 초조한 마음을 가지게 되었다. 그러한 선생님의
기대심리 때문에 "이 정도만 한다면 괜찮을까? 괜찮겠지?..", "아니야, 더 완벽해야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