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제국 사라지고 마르탱게르 귀향하다`를 읽고

소개

`로마제국 사라지고 마르탱게르 귀향하다`를 읽고

목차

없음

본문내용

역사는 가늠할 수 없는 무한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가능성이라는 측면은 미래가 더 많이 가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으나 현재를 위한 해결책은 과거에서 살펴봄으로써 찾는 것이 옳을 것이다. 오늘 나는 `로마제국 사라지고 마르탱 게르 귀향하다`라는 책을 읽고 독서 감상문을 쓴다. 훗날 오늘의 일이 작은 역사가 될 수 있을까? 이 책을 읽은 후라 모든 것을 역사와 부합시키려는 생각이 머리 속에서 떠나지 않는가 보다. 지금부터는 이 책을 읽고 발견한 이 책의 특징들, 그리고 그에 대한 내 솔직한 생각을 말해봄으로써 서양 중세를 파악해보도록 하겠다.
처음 이 책을 읽으면서 `영화와 역사의 연결이 왜 필요하지?`라는 생각을 했었다. 하지만 지금의 상황에 맞추어보면 극히 타당한 방향의 이야기가 나온다는 것이 나의 지론이다. 밀레니엄시대에 접어들면서 우리는 감각적인 것들에 현혹되어왔다. 핸드폰에 고화질의 카메라 기능이 결합된 것도 그 예라 할 수 있겠다.
또한 오늘날의 한국 사회는 대형 영상 미디어의 시대라고도 할 수 있겠다. 영화와 드라마는 이 시대에서 빠질 수 없는 상업 코드가 되기 때문이다. 그에 포함 된 것이 사극열풍. 한반도에서는 그야말로 사극열풍이 일고 있다. `태조 왕건`과 같은 블록버스터형 사극이 등장했는가 하면 최근에는
역사 해석의 중요성은 이전부터 논의가 되어 오고 있었지만, 이제는 대중들 또한 역사가 가지는 고유의 의미를 본격적으로 인식하기 시작한 듯하다. 그리고 그것은 역사물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으로 증명되고 있다. 나는 의아했던 의문이 풀리는 것을 느낌과 동시에 이 책의 출판의도까지도 알 수 있게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