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판에 나타난 우리말의 실태

소개

간판에 나타난 우리말을 조사한 최신자료 입니다.
한글 맞춤법이 틀린 간판이 너무나 많더군요.
외래어, 외국어, 사투리, 잘못된 표현 등
레포트에 자세하게 나타나 있습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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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온 나라가 영어에 몸살을 앓고 있는 지금, 영어는 모든 젊은이가 가져야 하는 필수 교양 이 되어버렸다. 때문에 학교, 도서관, 회사, 관공서 할 것 없이 모두들 영어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바른 영어를 쓰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들이 너무나 눈물겹다.
하지만 이들이 영어를 배우기에 앞서, 우리가 태어나서 평생 동안 써야 할 한국어는 과연 얼마나 잘 알고 있을까? 영어를 배우기 위해 돈을 들여 한국 뿐 아니라 세계로 유학을 떠나는 이들의 이야기는 쉽게 전해 듣지만, 바른 한국어를 쓰기 위해 시간과 돈을 들여 투자한다는 이의 이야기는 들어본 적이 없다.
한국어에 대한 중요성과 관심은 영어 못지않게 중요하다. 태어나서 지금까지 써 왔고, 앞으로도 평생을 써야 할, 자손대대로 물려줘야 하는 말이기 때문이다. 한국어에 대한 관심의 시작은 우리가 생활 속에서 쓰고 있는 말과 글을 바로 쓰는 것에서 부터 시작된다.
우리는 한국어를 얼마나 바로 쓰고 있을까?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바른 한국어를 쓰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실제로 틀린 말을 맞는 말로 잘못 알고 사용하는 경우가 우리 주변에는 수도 없이 많다.
[옥외공고물등관리법 시행령 제13조] 모든 옥외 광고물(간판, 현수막, 입간판 등)의 문자는 한글 맞춤법, 국어 로마자 표기법,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한글로 쓰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다만, 부득이한 경우 외국어를 쓰게 될 때는 한글과 함께 쓴다
간판에 나타난 한국어는 부끄럽기 짝이 없었다. 외국어로 쓰여 진 간판이 너무나 많았고, 그나마 한국어로 옮긴 것도, 외래어 표기법에 어긋나는 것이 대부분이었다. 비단 외국어만의 문제가 아니었다. 우리말을 사용하는 간판도 정확한 표준어를 사용하지 않는 사례가 빈번했다.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OLD & 무우 → OLD & 무
사전을 찾아보면 다음과 같다.
무우 [명사]<식물>
1 ‘무’의 잘못. 2 ‘무’의 북한어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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