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성장과정에서 괴로웠던 사건들의 분석

소개

2. 사건의 공통점 찾기 - 괴로웠던 사건들의 공통점을 살펴보면
① 가족관계 - 가족관계 내에서 일어났으며 내가 해를 입기보다는 가족간의 싸움을 지켜보는 것에 많이 힘들었다.
② 화 - 내가 순간적인 화를 이기지 못하고 쉽게 행동해버리고 흥분을 표시하여 나중에 후회하게 된다.
③ 음주 - 주로 집안을 시끄럽게 만든 할머니, 아버지, 삼촌의 공통점은 술을 많이 드시고 술버릇이 좋지 않다.
④ 다른 가족들에 대한 어머니의 태도 - 오랜 시간동안 아버지의 무분별한 음주에 시달려서인지 가족들이 술 먹는 것에 대한 반대가 심하다. 그것으로 인해 싸우는 경우도 빈번했다.

목차

1. 사건의 분석
1) 유아기
2) 아동기
3) 청소년기
4) 성인초기
2. 사건의 공통점 찾기
3. 성인기(대졸 후- 결혼)에 예상되는 스트레스 받을 사건을 예측해 봄

본문내용

① 삼촌과 아버지와 할머니 - 삼촌은 내가 태어나고부터 계속 한집에 살았다. 어린 시절의 기억으로는 부모님이 경영하시던 식당에서 주방일이나 배달을 도우면서 나를 많이 귀여워해주셨는데 내가 나이를 먹을수록 자신의 장애를 비관하셨는지 술을 많이 드시게 되고 그런 삼촌을 못마땅해 하시는 아버지와 자주 싸우게 되었고 그러면서 아버지가 삼촌을 때리는 것을 여러 번 보고 어머니와 말린 적이 많았다. 그러면 또 할머니가 아버지에게 삼촌을 때린다고 아버지를 나무라셨다. 그렇게 돌고 도는 가족간의 다툼을 많이 보면서 이해할 수 없었고 많이 괴로웠다.

② 술 취하신 아버지를 두고 온 일 - 고등학교 2학년 때이다. 학교에서 야간자율학습을 마치고 집에 늦게 왔는데 어머니가 혼자 나를 기다리고 계시다가 아버지를 같이 데리러 가자고 하셨다. 항상 술 마시는 걸 싫어하면서도 아버지를 매번 찾으러 다니던 어머니는 아버지가 주로 가는 곳을 잘 아셔서 저와 함께 아버지를 데리고 갔습니다. 거기서 아버지가 너무 취하신 모습이 싫었는데 자꾸만 집에 가지 않겠다고 그러시는 아버지께 화가 나서 그냥 두고 왔었다. 이 다음날 아버지가 얼굴이 많이 긁히고 다쳐서 돌아오셨다. 홧김에 아버지를 그냥 두고 왔던 자책감에 괴로웠다.

③ 야간자율학습 중에 전화가 와서 집에 간 일 - 야간자율학습을 하고 있었는데 아버지가 저에게 핸드폰으로 전화를 거셔서 집에 빨리 와 보라고 하셨다. 슈퍼마켓을 하던 때라 바쁜가보다 생각하고 급하게 조퇴를 허락받고 집에 가 보았더니 가게가 풍비박산이 나 있었다. 지금도 어떤 일 때문에 그러셨는지는 모르지만 가 보았더니 가게 앞에 진열해서 팔던 과일을 다 부수어 놓고 가게 앞 도로변에 과일이 다 깨져서 굴러다니게 해 놓고 주저앉아서 울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