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구] 당구와 심리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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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당구와 현대사회

2. 당구시합에서의 이상심리 문제
(1) 신체적 긴장이완
(2) 정신적 평온상태
(3) 낮은 불안수준
(4) 활력이 넘침
(5) 낙관적임
(6) 즐거움
(7) 힘들이지 않음
(8) 자동적임
(9) 민첩함
(10) 주의 집중
(11) 자신감
(12) 자기 통제 능력

3. 경쟁불안의 특성 및 문제점
(1) 불안의 정의
(2) 불안의 종류
(3) 경쟁불안의 종류

4. 경쟁불안의 원인과 해소방법

5. 경기 전 심리적 준비

6. 결론

본문내용

당구는 15세기경 영국이나 프랑스에서 고안된 것이라고 문헌에는 기록되어 있으나 실질적으로는 보다 그 역사가 오랜 것으로 고대 희랍에서 발상되어 최초에는 옥외에서 행해진 유치한 유희에 지나지 않았다고 한다. 이 유치한 유희는 유럽의 각 도시에서 개량을 거듭한 다음 다시 미국에 전파되면서 유행을 불러 일으켰으며 급기야는 현재와 같은 완전한 운동으로 보급된 것이다.
레저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증가해 가는 시대적인 추세에 따라 당구의 인기도 상승을 계속하고 있다. 또 당구는 남녀 노소 누구나 부담없이 시작할 수 있는 실내 스포츠이면서 건전하게 즐길 수 있으며 지극히 가벼운 운동을 수반하는 지적 경기이기 때문에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꼭 알맞은 훌륭한 레크레이션이다. 외국에 비해 결코 적지 않은 당구인구와 당구장을 가지고 있음에도 당구에 대한 국민 인식이 잘못돼 있어 레저 스포츠로서의 온당한 대접을 받지 못했던 것이 그간 우리나라 당구의 현실이었다. 그러나 지난 1987년에 체육 시설의 설치 이용에 관한 법률이 제정 시행된 것을 계기로, 우리나라에서도 당구가 엄연한 레저 스포츠로서 자리 매김을 하게 되었고, 93년에는 만 18세 미만자에게 당구장 출입을 금지시키는 것은 헌법에 위배된다는 판결이 내려짐으로써 젊은층으로 더욱 급격히 확산되기 시작하였다. 뿐만 아니라 올해 들어와 한국당구 80년의 역사를 통해 요지부동의 위치를 누리고 있던 4구 중심인 캐럼 당구의 틈새를 비집고 마침내 포켓 당구가 본격적으로 확산됨으로써 여성 당구 동호인 숫자가 크게 늘었다. 이제는 포켓 전용 당구장도 생겼고 젊은 여성들이 당구를 즐기는 매력적인 보습도 자주 볼 수 있게 되었다.
현대에는 많은 사람들이 당구를 즐긴다. 당구를 칠 때 평소 연습 때에는 뛰어난 능력을 발휘하다가도 중요한 경기에 임해서는 자신의 능력을 충분히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사실은 자신의 기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데 저해가 되는 부정적인 정신적, 심리적 상태가 존재함을 입증하는 것이라 할 수 있다. 이 글에서는 당구를 칠 때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심리적인 상태가 운동수행의 결과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그 해결책을 찾아보고자 한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