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이론

소개

이 글은 카오스(케이오스) 이론에 관련한 , 기계론론적 패러다임과 법칙, 양자역할과 케이오스 이론, 서구의 철학사상고 chaos , chaos 와 비선형성 nonlinearity, strange attractor, fractal geometry, cellular automata, Human System과 질서, Heraclitus에게서 복잡성 이론, 데카르트-뉴튼적 과학의 기계론, 동도서기론, 參 考 文 獻에 관한 글입니다. 논문이나 레포트 쓰실 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목차

1. 도입부
2. 기계론적 패러다임과 법칙
3. 양자역할과 케이오스 이론
4. 서구의 철학사상고 chaos
5. chaos 와 비선형성 nonlinearity
6. strange attractor, fractal geometry, cellular automata
7. Human System과 질서
8. Heraclitus에게서 복잡성 이론
9. 데카르트-뉴튼적 과학의 기계론
10. 동도서기론
11. 參 考 文 獻

본문내용

1. 도입부
케이오스 혹은 카오스 이론을 알려면 과학의 본질이 무엇인가 알아야 한다. 과학이 가지고 있는 진리와 과연 절대적인 진리인가라는 질문에 대한 대답은 다양하다. 과학적 지식은 자료간의 상관관계로 구성되는 도구라는 도구 주의적 관점(instru- mental view), 과학적 지식은 특정학문공동체 내에서 상호주관적으로 합의된 일련의 신념체제라는 원형 주의적 관점(paradigmatic view), 과학적 지식은 반박 가능한 예측이며, 예측이 실증적 연구결과에 따라 반박되거나 옹호된다는 반박주의적 관점(refutable view) 등의 세 관점으로 대별된다. 모든 과학적 지식은 사실로부터 추론된다는 Bacon의 연역주의는 도구주의적 관점에 영향을 미치게 된다. 그 대표적인 예가 바로 Newton의 기계주의이다. Bacon에 대한 Hume의 반박은 Newton의 기계주의에 대한 비판을 초래하게 된다. Hume은 뉴턴물리학이 보편적 인과법칙을 상정하나, 미래에도 동일한 원인이 동일한 결과를 야기한다는 것을 확신할 수 없다고 주장한다.

2. 기계론론적 패러다임과 법칙
모든 물질은 더 이상 분할될 수 없는 원자로 분해되고, 이는 다시 전체로 재결합될 수 있다는 원자론 및 기계론(atomism and mechanism)을 근간으로 한 단순하고 질서정연한 세계관을 갖는 Newton의 기계론적 패러다임(Newtonian mechanical paradigm)에 의하면, 우연이라는 것은, 아무런 역할을 하지 않으며 모든 조각들이 우주기계의 톱니바퀴처럼 짜임새 있게 어우러져 있다는 가정 하에 이 세상의 어떤 사건이든지 적어도 정확하게 결정될 수 있는 초기 조건, 즉 원인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이다. 자연의 법칙을 탐구해 온 이래 대기, 복잡한 해류, 야생동물수의 증감변동, 심장 박동과 뇌파의 진동 등에서 나타나는 무질서에 대해서는 알아낸 것이 거의 없다. 자연의 불규칙한 면, 불연속적인 것들은 과학에서 수수께끼였으며 비과학적인 것으로 간주되어 왔다. 그러나 조금만 관찰해 보면 “혼돈으로부터의 질서(chaos)”는 모든 곳에 존재하는 것 같다. 한 줄기 담배연기가 공중으로 올라가다가 거칠게 소용돌이치며 흐트러진다. 깃발은 바람 속에서 앞뒤로 펄럭인다. 물이 똑똑 떨어지는 수도꼭지에서 처음에는 물방울이 일정한 패턴으로 떨어지다가 갑자기 제멋대로 떨어지게 된다.

3. 양자역할과 케이오스 이론
20세기의 과학사에 기록될 세 가지 큰 업적으로 상대성이론, 양자역학과 혼돈으로부터의 질서이론(chaos theory)을 들 수 있는데 이를 3대혁명이라고 한다. 처음 두 혁명과 마찬가지로 혼돈으로부터의 질서(chaos theory)이론도 Newton의 물리학 교의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상대성이론은 절대적 공간과 시간이라는 뉴턴물리학의 환상을 없애버렸다. 양자이론은 측정과정을 제어할 수 있다는 뉴턴물리학의 꿈을 깨뜨렸다. 그리고 혼돈으로부터의 질서이론(chaos theory)은

참고자료

· 과학세대 옮김(1994), 쉽게 읽는 카오스, 한뜻
· 21세기 과학시리즈 편찬회 옮김(1994), 카오스-혼돈 속의 법칙, 대광서림
· 구현모․이해심․이호연 옮김(1988), 이성의 꿈 : 범양사출판부
· 김광태․조혁 역(1990), 혼돈의 과학, 범양사출판부
· 김두철(1993), 물리학적 질서의 새로운 차원, 과학사상, 제6호, 범양사
· 김상일(1993), 화이트헤드와 동양철학, 서광사
· 김상일(1994), 카오스와 문명: 문명의 위기와 카오스 여신의 부활, 동아출판사
· 김용정(1993), 혼돈과 무의 극, 과학사상, 제6호, 범양사
· 박배식․성하운 역(1993), 카오스 : 현대과학의 대혁명, 동문사
· 박배식․조혁 옮김(1989), 하느님은 주사위놀이를 하는?, 범양사
· 박배식(1995) 카오스란 무엇인가, 범양사
· 신국조 역(1993), 혼돈으로부터의 질서, 고려원미디어
· 이성범 외 옮김 (1993), 새로운 과학과 문명의 전환, 범양사 P.28
· Laszlo. (1986) In Soeiocybernetic Paradoxes, Ed. by Geyer, R. Felix & Zuwen, Johannes van der, S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