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의 개념과 바람직한 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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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의 개념과 바람직한 교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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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인간은 교육을 받음으로써 비로소 진정한 의미의 인간이 되며, 교육받은 만큼 진정한 의미의 인간이 된다고 보고 있다(윤정일 외, 2002)는 것을 위와 같은 시기에는 잘 이해하지 못했던 것 같다. 하지만 내가 위와 같은 질문에 대한 답을 그 시기에도 알고 있었는지도 모르겠다. 단지 그 상황을 피하고 싶은 마음에서 생겨났던 질문들 중에 하나가 아닐까? 라는 생각을 시간이 흐르고 난 지금에서야 할 수 있는 것 같다. 하지만 힘들었던 이 시기를 잘 버틸 수 있었던 것은 내가 이루고자 했던 꿈이 있었기 때문인 것 같다. 단순히 대학을 가기 위해 공부를 했다면 중간에 힘들어서 포기했을 지도 모른다. 명확한 꿈이 있고, 목표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에 내가 있고, 또한 내가 하고자 하는 꿈을 위해 지금도 교육을 받고 있는 것이다. 그러므로 교육은 인간으로써 진정으로 자신이 살아가고자 하는 삶을 위한 하나의 수단과 방법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교육은 누구에게나 꼭 필요하다.
이렇게 태어 난 이후로 계속해서 받고 있는 교육은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학교라는 곳이 있어야 하며, 그 곳에는 가르침을 받는 학생과 함께 가르침을 주는 선생님이라는 관계가 형성되어야만 한다. 유치원과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대학교에 이르는 교육과정 속에서 항상 나는 가르침을 받을 수 있는 선생님을 만나왔었다. 하지만 모든 선생님이 나의 머릿속에 남아 있는 것은 아닌 것 같다. 이렇게 어떤 사람의 기억 속에 남을 만한 선생님이 되기 위해서는 어떠한 것이 필요할지 한번 생각해 보려고 한다.

참고자료

· ▪ 김언주, 구광현 (1998). 신교육심리학. 문음사.
· ▪ 송명자 (1995). 발달심리학. 학지사.
· ▪ 윤정일, 허형, 이성호, 이용남, 박철홍, 박인우 (2002) 신교육의 이해. 학지사.
· ▪ 이기숙 (1982). 유아교육과정. 교문사.
· ▪ 이명조 (2005). 영유아 발달과 교육. 양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