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수생각] 나쁜사마리아인들 읽고 느낀점 및 관련기사

소개

나쁜사마리아인들을 읽고 느낀점 및 관련기사 2개정도를 올린 레포트입니다.
레포트 중에 상위권에 든 글입니다.
긴 내용이 아닌 짧게 레포트를 내 실때 유용할 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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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사마리아인들[BAD SAMARITANS] -장하준의 경제학 파노라마


이라크 점령은 유대인의 음모?
기사입력2003-11-17 14:25 -조선일보

…유대인 음모론자들의 주장이 전혀 터무니없어 보이지는 않는다. 특히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취임과 함께 미 행정부 요직에 전면 배치된 인물들의 면면을 살펴보면 이슬람권에서 백안시하는 이유를 납득할 만하기도 하다. …
‘미국에 의한, 미국을 위한, 미국의’ 패권주의 질서를 노골적으로 표방하는 네오콘들은 정계뿐 아니라 관계·학계·재계·언론계·군산복합체·싱크탱크 등 미국의 핵심 분야마다 광범위하게 포진해 있다. 뉴욕을 중심으로 한 동부와 이스라엘이라는 지연, 동부 명문대학(아이비 리그) 출신의 엘리트라는 학연, 유대인 친·인척 관계라는 혈연을 통해 하나의 ‘도당(徒黨)’을 형성하고 있다는 지적도 있다. …


항상 중학교 때부터 교과서에서 외워왔다. 세계화는 좋은 것이고 자유주의는 좋은 것이라고.. 하지만, 요즘 그것이 진짜 일까라고 의문을 가지는 찰나 교수님께서 추천한 나쁜사마리아인은 의문을 해결하기에 적당한 책이었다. 이 책에서 보여준 세계화의 모습은 내가 의심했던 것과 같이 보통 우리가 알고 있고, 생각하고 있는 모습과는 다르게 제시하고 있다. 우리는 신자유주의자들의 주장에 세뇌되어 있었던 것은 아닐까? 그래서 세계화를 비판적으로 바라보기보다는 너무나 호의적으로 바라보게 된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현재 이슈화 되고 있는 FTA나 미국이 주장하는 광우병쇠고기 문제도 정부의 뜻대로 순탄하게 흘러가고 있지 않나 생각된다. 나는 나쁜사마리아인들을 읽으면서 세계화의 부정적인 면을 보았다. 이런 세계화 뒤에의 부정적인 측면은, 부자나라들은 자신들이 자유 무역 체제를 채택하고 실행하여 지금의 국가 경제 발전이 이루었다고 주장하며(거짓 속임), 이를 근거로 개발도상국에게 자유 무역을 강요했다.(그래서 개발도상국은 선진국이 원하는 대로

참고자료

· 나쁜사마리아인들,장하준,경제학파노라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