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방간호] 건선의 양방과 한방 비교

소개

건선의 양방과 한방 비교

목차

◆ 건선의 양방과 한방과의 정의 차이 ◆
◆ 건선의 양방과 한방과의 원인 차이 ◆
◆ 양방의 증상과 치료 및 약물 ◆
◆ 한방의 증상과 치료 및 약물 ◆
◆ 양방의 간호 ◆
◆ 한방의 간호 ◆
건선의 예방방법 

본문내용

◆ 건선의 양방과 한방과의 정의 차이 ◆
양방
염증성 각화증의 일종으로, 여러 가지 크기의 붉고 평평한 병이 생겨 그 표면에 은백색의 돌비늘같이 보이는 각층이 두껍게 겹쳐 쌓여서 저절로 떨어지나, 그 밑에서 잇달아 생겨난다. 주로 사지의 바깥쪽, 즉 팔꿈치나 무릎 등 외부로부터 자극을 받기 쉬운 부위에 생기나, 몸체 ·얼굴 ·머리에도 생기며, 머리에서는 심한 비듬같이 보인다.
한방
과거 한의학에서는 건선의 외형적 형태, 모양, 상태에 따라 백미(白庇), 비풍(庇風), 사풍(蛇風), 송피선(松皮廯) 등 여러 이름으로 불렀다. 백비, 비풍은 피부에 두드러기나 옴 같은 것이 생기고 색은 희며 긁으면 흰 껍질이 일어나고 가려운 상태를 표현한 것이다. 송파선은 건선의 모양이 늙은 소나무 껍질 같고 붉고 흰 반점이 한데 얼룩져 있는 모양을 표현한 것이며, 사풍은 뱀의 껍질처럼 피부가 거칠고 우툴두툴하며 비늘이 있는 상태를 표현한 것이다.

◆ 건선의 양방과 한방과의 원인 차이 ◆
서양의학적으로 아직 정확한 원인은 밝혀지지 않았으나 최근 연구되고 있는 원인들

1) 유전적 원인
: 건선이 유전한다는 것은 명백하며 주로 가족적으로 발생된다는 사실과 이란성 쌍둥이보다 일란성 쌍둥이에서 동시 발병률이 높다는 것은 알려져 있다. 1972년 왓슨은 부모가 모두 건선인 경우 자식은 50%, 부모 중 한 사람이 건선인 경우 15%, 부모가 건선이 아닌 경우에서는 7.5%가 건선환자였다고 보고했다. 또한 1982년 앤더슨은 건선환자에게서 부모의 병력을 조사한 결과 부모 중 한 사람이 건선인 경우 자식은 11%가 건선환자였다고 보고하였다. 여러 유전적 연구결과를 볼 때 건선은 대체적으로 불완전 침투를 하는 상염색체성 우성유전으로 설명하기도 하고, 최근에는 여러 가지의 유전적인 지배 하에 환경적인 인자가 가해져 발병되는 다인성 유전으로 설명하기도 한다.

참고자료

· 이선동『건성의 한방치료』, 푸른솔, 1999
· 한방간호연구회 편저『대학한방간호』, 현문사, 1998
· 김성훈 외『동의간호학』, 정문각, 2003
· 전시자 외『성인간호학 下』, 현문사, 2005
· 오창선『건선‧아토피‧백반증 한방으로 치료할 수 있다』,메디컴, 2003
· 김천식『난치성 피부명』, 가림출판사, 1995
· 이선동『건선의 올바른 치료와 관리』,푸른솔, 2005
· 최지호 ‘건선 면역학’ , 대한피부과학회 학술발표대회집, 2006
· 이정은 외 ‘심상성 건선의 임상 형태에 따른 치료 반응의 차이’, 대한피부과학회, 2004
· 김경진 외 ‘건선 환자의 소양증에 관한 연구’, 대한피부과학회지, 2004
· 김광호 외 ‘한국인 건선환자에게서 발병하는 질환에 대한 연구’, 대한피부과학회지, 2001
· 고우석 외 ‘Calcipotriol 연고로 치료한 건선’, 대한피부과학회, 1992
· 원광대학교 전주한방병원 ‧ 원광병원 http://www.hanbangok.or.kr/
· 금산 스킨클리닉 부설 건선 아토피 연구소 http://kspalab.co.kr/
· 대한침구사협회 http://www.chim.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