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쳐코드(리더스북)를 읽고...

소개

교육 사회학 시간에 이 컬쳐코드(리더스북)를 읽고 한국인의 코드를 적용화 시킨 방안과
그에 대한 감상문을 레포트로 제출하라는 과제가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혹시 교육학에 관련하여 제출하는 감상문을 원하는 사람에게 추천하고 싶고
혹이나 독특한 감상문 제출을 원하는 사람에게도 권하고 싶다. 이 레포트 점수는 추후 알게
되었는데 A+로써 교수님 또한 흥미 있게 읽으신 글이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한국인의 교육에 대한 컬쳐코드와 적용방안
< 20세기 장애물 중 하나는 우리가 아직 각 나라의 특성을 지나치게 막연하고 편협한 시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이다. 우리는 일본을 일본인의 나라답게 만드는 것은 물론, 미국을 미국인의 나라답게, 프랑스를 프랑스인의 나라답게, 러시아를 러시아인의 나라답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한다. 이처럼 무지한 탓에 모든 나라들은 서로를 오해하고 있다. >
컬쳐코드 라는 책은 우리에게 가장 쉬운 용어 이면서도 우리가 언제나 쉽게 잊고 있었던 ‘문화상대주의’ 개념을 심어주는 책 이었다. 책에 내용을 보면 미국을 중심으로 각자 미국인들이 생각하는 사랑, 비만과 건강, 가정, 직업, 대통령 등등에 관한 이야기를 구성으로 일본과 프랑스 등등 타 나라와 비교하면서 본질적으로 다가가고 생각하는 키워드를 들추어 냄 으로써 책은 나에게 또 다른 시야를 바라보는 능력을 키워 주었다. 사실 나는 언제나 이런 책들이 그러 하듯이 원론적이고 마땅히 누구나 아는 대안을 내세우는 그냥 평범한? 책 인줄 알았다. 하지만 이 작가는 본질적이면서도 핵심적인 마인드, 즉 why? 라는 나의 기본 방침과 너무나도 일치했고 그 부분에 대해 다가가는 생각 방법이 부족했던 나에게 너무나도 많은 도움이 되었다. 그리고 지금 책을 쓴 저자와 같은 방식으로 한국인의 교육에 대한 컬쳐코드와 그 나름에 대한 내용을 바탕으로 문제점의 해결방안과 앞으로의 미래의 교육자가 될 예정자로써 적용 시켜 보고자 한다.
일단 한국인의 교육에 관한 컬쳐코드를 알기 위해서는 모든 연구나 실험이 그러하듯이 ‘설문조사’가 필요했다. 나 혼자만의 생각으로 전체 한국인에 대해 적용 시키기에는 공통성과 공감성이 떨어지기 때문이다. 그래서 나는 네이버 지식인들에 대한 물음과 내가 아르바이트로 몸담고 있는 학원 중학생들, 현직 교사의 블로그의 글, 주변 대학생들에게 ‘교육에 관한 느낌이나 이미지’를 생각나는 데로 무의식적으로 적어보게 하는 다방면에 걸친 설문조사에 착수 했다. 의외로 3일을 걸쳐 조사를 끝낸 뒤의 설문내용은 정말 놀라운 결과였다.

참고자료

· 컬쳐코드(리더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