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를 통한 교육심리 분석

소개

위험한 아이들과 시스터 액트2를 통한 영화속의 교육심리분석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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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영화 속에 나오는 비행청소년들의 문제에 대하여 아이들이 왜 그러한 상황에 이르게 되었는지에 대해 에릭슨의 이론에 따라 한 번 살펴보고 이에 더하여 영화 속에서는 이러한 아이들의 어떠한 방법으로 가르치고 또 교화하는지에 대하여 살펴보도록 하자.
교육의 문제를 다룬 영화들 가운데 청소년기 비행을 소재로 한 ‘위험한아이들’과 ‘시스터 액트2’ 두 편의 영화를 바탕으로 내용을 분석하였다.
내용 분석에 앞서 간단히 두 편의 영화의 줄거리를 살펴보도록 하자.
영화 ‘위험한아이들’은 루앤존슨이라는 미국의 한 실존 여교사의 “나의 패거리는 숙제 따윈 안한다.”라는 일종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이다. 미해병대를 제대하고 일자리를 찾던 루앤존슨이 정식교사가 되기 전 우리식으로 본다면 일종의 교생실습을 위해 캘리포니아 북부의 한 고등학교에서 임시교사로 일하게 되는데 그녀가 맡은 반은 이른바 문제아들만을 따로 편성한 특수학급이었다. 처음 대면한 학생들의 수업 태도에 충격을 받아 가르치는 것을 포기하려고도 하지만 아이들을 가르치기로 결심하고 아이들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한다. 하지만 불우한 환경 속에서 성장해온 아이들은 쉽게 마음을 열려하지 않지만 선생님의 노력에 아이들도 변하기 시작한다.

참고자료

· 시스터액트2, 위험한아이들, 교육심리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