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쉐링의 피임약 시장 마케팅 전략 (사회적, 문화적 거부 상품의 마케팅 전략)

소개

피임약 시장의 마케팅 전략을 알아보고
새로운 마케팅 전략을 세우는 리포트 입니다.

목차

1. 서론 2

2. 본론 3
1) 경구 피임약(먹는 피임약)이란? 3
2) 한국쉐링은? 3
3) 피임약 시장의 SWOT 분석 4
① Strength 4
② Weakness 5
③ Opportunity 6
④ Threat 7
4) 한국쉐링의 STP 8
① 시장 세분화(Segmentation) 8
② 고객 표적화(Targeting) 8
③ 제품 포지셔닝(Positioning) 9
6) 마케팅 전략 9
① 소비자에게 경구 피임약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습득 시킴 9
② 불신감을 줄여주기 위해 안정성에 대한 많은 홍보 9
③ 피임약 유통의 불편함 해소 9
④ 브랜드의 이미지 홍보 10
⑤ TV 광고 홍보 10

3. 결론 10
1) 피임약의 역사 10
2) 피임약의 발전방향 11
3) 국내 시장에서의 적용 12
4. 느낀점 13
5. 참고문헌 14
1) 도서 14
2) 신문 기사 15
3) 웹 사이트 15
4) 기타 15

본문내용

1. 서론
전통적 유교사상이 자리잡고 있는 우리나라는 세계화 물결을 따라 서구식 생활양식의 영향을 받게 되었고 그에 따라 성문화가 크게 변하게 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에서 피임은 여전히 터부시되는 문제로 남아 있습니다. 그 문제의 결과로 우리나라는 연간 인공유산(낙태수술)이 150만 건에서 200만 건에 이를 정도로 높은 인공유산율(낙태율)을 기록하게 되었고, 전국적으로 하루 4000명, 21.6초에 1명이 ‘침묵의 비명’을 지르고 있습니다. 또한, 매년 가임여성 100명 중 15명이 인공유산으로 인한 건강상의 위험과 정신적 고통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인공유산으로 인한 합병증은 생각보다 심각하며 골반 내 염증과 자궁에 대한 소상으로 장차 불임으로 이어질 수도 있습니다. 보건사회연구원의 1997년 출산력 등에 관한 보고서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기혼여성의 절반이 한번 이상의 인공유산을 경험하고 있고, 평균적으로 가임 연령 기간 중 두 번의 인공유산을 경험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 기혼여성의 피임실천율은 성경험 여성의 약 66.2%는 성관계시 ‘매번, 또는 (불가피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거의 항상’ 피임을 실천하는 것으로 응답했습니다. 그러나 표면적으로는 높은 피임 실천율과는 달리 실제 실천하고 있는 피임법을 살펴보면 상황은 달라집니다. 콘돔(27.6%)을 필두로 피임약(7%), 자궁내장치(7%) 외에 질외사정법(10.4%), 자연주기법(10.1%)을 자주 사용하는 피임법으로 꼽았습니다. 그러나 질외사정법과 자연주기법의 경우 피임실패율(각각 4~27%, 9~25%)이 높아, 피임 전문가들이 올바른 피임으로 추천하지 않는 방법입니다. 피임법의 피임효과에 대한 젊은 여성의 인식은 어떠할까요? 조사 대상자들은 영구피임법(61.7%) 외에 자궁내장치(12.6%), 콘돔(11.8%), 피임약(9.5%)의 순으로 성공률 높은 피임방법이라 꼽았습니다. 질외사정법과 자연주기법의 피임 성공율이 가장 높다고 응답한 사람은 각각 1.2% 및 0.8% 에 그쳐, 이러한 피임법들이 실패율이 높다는 것을 잘 인식하고 있었습니다.

참고자료

· 1) 도서
· 너희가 피임을 아느냐, 정경숙, 2000, pp. 62-65.
· 피임의 역사, 앵거스 맥래런, 1998.
· ‘현명한 여자의 똑똑한 피임법’, 순천향의대 산부인과 이임순 교수,
· 2) 신문 기사
· 매일경제, 2002/05/13, “피임약 춘추 전국시대”, 이광현 기자
· 스포츠서울, 2007/10/09, 원하지 않는 임신 막는 피임 “잘못 알고 있다”
· 스포츠칸, 2007/09/27, 2030女 피임상식 ‘낙제점…” , 엄민용 기자
· 의약뉴스, 2007/10/25, 세계서 가장 많은 처방전 받죠, 최봉영 기자
· 중앙 일보 안전한 의약품 생산 위해 年 1조 천억원 개발비로 강별철 기자
· 쿠키뉴스, 2007/06/07, “낙태는 남녀 모두의 문제”… ‘태아생명 살리기’ 세미나•캠페인, 유영대 기자
· 한국일보, 201/07/10, “먹는 피임약”, 송영주 기자
· 중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