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한 심리실험

소개

인간심리에 관한 내용을 생활에 적용하여 실험한 것입니다

목차

실험Ⅰ
실험목표 .
실험에 이용한 심리학
실험 개요
실험 결과
실험 결과 분석

실험Ⅱ
실험목표
실험조건
실험에 이용한 심리학
실험 결과 예상
실험 개요
실험 결과

본문내용

실험Ⅰ
실험목표 : 영어단어 외우기
나름대로 영어를 전공하고 있는 나에게 단어 외우기는 항상 어렵다. 토익 시험도 거의 감으로 찍어대는 수준이라 점수가 원하는 만큼 나오지 않는다. 단어를 외워도 다음날이면 잊어버리고 단어 철자나 발음은 쉽게 외워져도 한글 뜻과 연결이 쉽지 않다. ‘기억’과 관련된 심리학을 사용하여 영어단어를 더 쉽게 더 많이 외우고자 한다.

실험에 이용한 심리학 : 기억의 저장, 기억향상법
① magic number seven : 인간이 한 번에 기억할 수 있는 능력은 7±2 : 하루에 7개 단어 외우기
② 기억의 충분한 시연 : 영어 단어를 이용한 작문, 영어 단어를 직접 녹음해서 듣기 등 다양한 방법으로 많은 횟수 단어 사용을 반복한다.
③ 분산 학습 : 2주 이상 단어 학습을 이어나간다.
④ 언어적 약호화 : 쉽게 외워지지 않는 단어들은 짧은 문장으로 만들어 외운다.

실험 개요
`해커스 토익 보카`라는 책을 이용하여 하루에 7단어씩을 외운다. 첫째 날에 외운 단어를 그룹 a로 할 경우 둘째 날에는 a+b(새로운 단어), 셋째 날에는 a+b+c(새로운 단어)를 암기하며, a부터 모든 단어를 외울 경우 암기에 성공한 것으로 생각한다. 가장 단순한 방법으로 시작하여 외우지 못하는 단어가 생기면 방법을 바꾸거나 다른 방법을 더한다.

실험 결과
2008년 4월 27일, 단어 암기 전 토익 시험 성적은 780점(LC:405, RC:375)이었고, 2008년 5월 25일, 단어 암기 후 토익 시험 성적은 815점(LC:415, RC:400)이었다.

실험 결과 분석
긍정적 효과
짧은 기간이었지만 점수가 소폭 상승하는 효과를 볼 수 있었다. 점수 상승의 이유로는
첫째, 긍정적 효과였다. 단어 암기로 시험 시간동안 외운 단어가 보이거나 들리기도 하며 자신감을 상승시켜 주었다.
둘째, 시험 시간 30분 전 미리 시험장에 가는 것이 효과 있었다. 평소에는 시험 시작 5분 전에 도착하여 급하게 시험을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는데 30분 전 시험장에 가서 마음을 가라앉힐 수 있었고, 그 장소에서 녹음 단어를 듣는 것이 기억의 흔적이 되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