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서/기획제안서A+] 고려사를 모티브로 한 영화제작기획서

소개

[기획서/기획제안서A+] 고려사를 모티브로 한 영화제작기획서

목차

작품 개요

기획 의도

시놉시스

캐릭터

캐스트

제작 일정

제작 예산

본문내용

기획 의도
역사 속에 묻혀버린 한 여인의 드라마틱한 삶
고려사는 자국 출신 기씨가 대국의 황후가 된 것을 크게 다루지 않았다. 현재 우리는 그녀를 조국의 배신자처럼 알고 있고, 혹은 모르고 있다.
역사 속에 드러나지 않았던 그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한 소녀의 인생역정 스토리
고려에서 태어난 한 소녀는 사랑하는 사람의 배신으로 공녀가 된다. 성인이 된 그녀에게 남은 것은 살아남기 위한 처절한 몸부림뿐...
한편 그것을 막아서는 또 다른 한 여인과의 대결이 기다린다.
선과 악은 항상 함께 존재한다. 빛이 있는 곳에 어둠이 있다.
두 인간의 갈등. 이 스토리 라인은 수많은 콘텐츠 속에서 답습되었다.
영화 <기황후>는 두 인간의 갈등뿐 아니라, 인간 내면에서는 갈등. 나아가 한 인간과 시대 간의 갈등까지 선보이며 ‘선과 악’의 본질에 대한 진지한 접근을 한다.
시놉시스
시대적 배경 : 1231년(고종 18년) 처음 몽고의 고려 침입을 시작으로 28년간 7차례에 걸친 대몽항쟁이 있었다. 고종 46년 고려가 원나라에 항복함으로써 원의 반식민지로 전락한 고려와 원나라의 관계는 종속관계가 되었고, 이때부터 원은 고려 왕실의 자식들을 인질로 보내게 하고, 고려 국왕이 직접 원 황실에 내조하게 하였으며, 고려에 정동행성을 설치하였을 뿐 아니라 환관(宦官)과 공녀(貢女:공물로 바치는 여자)를 요구하기도 하였다.
고려인 기자오의 막내딸 14살 소녀 기씨.
그녀에게는 미래를 약속할 만큼 사랑하는 사람이 있었다. 그러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혼인을 앞두고 단꿈에 젖어 있던 기씨에게 돌아온 것은 차디찬 배신뿐이었다. 그 남자(이곽)는 당시 고려의 중간 관리로서 야욕에 불타 있었고, 더 큰 권력을 손에 쥐기 위해 기씨를 이용한 것이었다.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