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글리쉬(Konglish)의 어원과 변화 과정 탐구
- 최초 등록일
- 2008.07.14
- 최종 저작일
- 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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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콩글리쉬(Konglish)의 어원과 변화 과정 탐구
목차
1. 외국어의 우리말화로 생긴 콩글리쉬(Konglish)
2. 일본식 외래어로 생긴 콩글리쉬(Konglish)
3. 영어가 아닌 영어(?) - 콩글리쉬(Konglish)
4. 상품명이 굳어진 콩글리쉬(Konglish)
본문내용
요즘 일상생활에서 영어 한마디쯤 구사하지 못하는 사람은 아마 없을 것이다. TV나 라디오에서도 흔히 영어는 쓰이고 있다. 지금 바로 앞에 내가 쓴 단어에도 ‘TV` ’라디오’ 등은 영어에서 나온 말이라고 할 수 있다. 이렇게 우리는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영어 단어나 문장을 구사하고 있는 것이다. 그런데 그것을 아는가? 우리가 쓰는 단어와 문장이 영어권에서 사용하는 English가 아닌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Konglish라는 것을 사람들은 알지 모르겠다. 물론 ‘핸드폰(Hand Phone)`과 같은 콩글리쉬(Konglish)는 누구나 알고 `나는 콩글리쉬와 영어는 구별하면서 쓴다.’ 라고 많은 사람들이 생각할 것이다. 그런데 이 과제를 연구하면서 나 역시도 영어라 생각했던 많은 단어들이 콩글리쉬(Konglish)였다는 것을 생각하면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우리도 모르게 얼마나 많은 콩글리쉬(Konglish)를 구사하는지 되돌아보게 되었다. 결코 나는 콩글리쉬(Konglish)를 쓰는 것이 나쁘고 잘못되었다고 말하는 것이 아니다. 단지 우리 말 속에서 알지 못했던 콩글리쉬(Konglish)와 그 콩글리쉬(Konglish)의 원래 의미와 변화한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고 싶을 뿐이다. 마지막에 언급할 것이므로 콩글리쉬(Konglish)가 좋고 나쁜지에 대한 개인적인 생각은 잠시 뒤로 미루겠다. 그러면 이제 콩글리쉬(Konglish)는 어떻게 생겨났으며 알려진 것은 어떤 것인지 올바른 영어 표현과 함께 알아보자.
Q: 콩글리쉬(Konglish)는 왜 생긴 것일까?
A: 외래어가 콩글리쉬가 되는 과정을 그 배경에 따라 몇 가지로 나누어 볼 수 있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