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읽고 싶은 경영·경제 책

소개

좋은 경영, 경제 책에대해서 적어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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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3월 15일 토요일 밤 9시 넘어서 나는 서울 강남터미널에서 내렸다. 서울에 오기 전 체육관 사람들과 술을 많이 마셔서 몸이 많이 좋지 않았지만 아파트와 자동차, 버스, 가로등 불빛을 보니 어렸을 때부터 보았던 낯익은 풍경이어서인지 모처럼 고향을 찾은 나는 기분이 무척 좋았다. 하지만 정신이 몽롱하고 몸에 힘이 없어서 집에 가고 싶었다. 다음날에 서점에 가서 하려했지만 혹시 잊어버리지 않을까 걱정이 되었고 전철을 탄다고 지하철을 찾다가 무의식에 가까운 발걸음으로 영풍문고 강남점입구에 들어가게 되었다. 빈손이었던 나는 일단 팬시점에 가서 필기도구를 사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400원짜리 검은 볼펜과 500원짜리 줄 공책을 사고 입구 오른쪽에 있는 경영코너와 경제코너에 가서 숙제를 하기 시작했다.
제일먼저 눈에 띈 것은 "B1 314마케팅·세일즈"코너에 있는 "한국형 마케팅 성공사례 vol.6"이란 책이었다. 이 책은 마케팅에 대해서 처음 접근하는 사람과 좀 아는 사람들이 읽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한다. 글자가 크게 되어있고 그림과 사진, 도표 등 딱딱하게 되어있지 않은 것 등이 독자들에게 부담을 주지 않았으며 회사의 역사, 우리가 작년 2학기 때 "on-and-off-line 마케팅원론"에서 배운 SOWT표도 있었다. 수많은 회사이름과 빈폴 브랜드 철학 등이 있어 방학 때 한번 읽어보고 싶은 책으로 꼽았다.
조금만 눈을 돌려보니 "B1 315 경제"코너가 보였다. 제일 만만하게 보인 책은 "경제 상식 사전"이었다. 몇 장을 펼치니 경제 상식 자가진단이 바로 눈에 띄었는데 자기가 알고 있는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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