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민심서를바탕으로현대행정인들이갖추어야할덕목에대해서논하시오.

소개

목민심서를 바탕으로 현대 행정인들이 갖추어야 할 덕목에 대해서 논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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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율기육조와 애민육조는 현대 공무원들이 가져야할 자세에 대하여 다시 생각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정약용이 활동하던 시대에나 현대 시대에나 부정부패는 존재하였고, 이것은 항상 큰 문제로 다가왔다. 정약용은 이러한 부정부패가 백성들의 생활을 피폐하게 하고, 백성들의 불신을 불러일으킨다는 것을 인식하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하여 추상적인 면뿐 아니라 구체적인 행동 방식까지 제시하였다.
내가 생각하는 현재 행정관으로서 갖추어야 할 자세에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첫째: 무엇보다도 공직인 이라면 깨끗한 마음자세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특히 윗사람일수록 깨끗하고 도덕적인 자세를 지녀야 아랫사람들을 거느리고 통제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윗사람의 깨끗한 자세는 자기에게만 그치는 것이 아니라 모든 아랫사람들에게 미쳐 공직사회를 깨끗하게 한다는 것이다.
즉, 한 고을의 수령의 마음이 깨끗하면 온 고을의 공직사회가 깨끗해질 수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오늘날의 우리 사회를 살펴 볼 때에도 절실한 것이다. 오늘의 우리사회가 안고 있는 부패의 심각성은 말단공무원의 생존권적 차원의 부패가 아니라 상층부의 대규모적이면서도 구조화된 부패행위이다. 따라서 오늘의 우리 사회도 상층부의 솔선수범적 자세를 확립하지 않고는 부정부패는 근절되지 않을 것이다.
자기는 하면서 밑에 있는 사람을 못하게 하면 결국 다산이 이야기한 대로 민란만 가져오게 할 것이다. 오늘의 우리 사회도 공직사회가 깨끗해지려면 대통령, 장관, 도지사등 고위직부터 깨끗해 져야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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