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대운하건설

소개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관한 내용입니다 !

목차

Ⅰ. 서론
Ⅱ. 운하 사업의 쟁점
Ⅲ. 운하 사업의 문제점
Ⅳ. 다른 나라의 운하 사업을 통해 본 피해사례
Ⅴ.결론

본문내용

Ⅰ. 서론
한반도대운하는 우리나라의 주요 강들을 연결하여 운하로 만드는 전체적인 개념으로 한강과 낙동강을 잇는 경부운하 외에도 영산강과 새만금을 잇는 호남운하 및 새만금 운하, 금강을 중심으로 지천을 잇는 충청운하 등 남한 쪽의 12개 2,100여 km, 그리고 북한 쪽으로는 평양과 개성을 잇는 평개 운하, 평양과 원산을 잇는 평원운하 등 5개 노선 1,000여km 등을 통칭하는 것이다. 그래서 전체적으로는 17개 노선, 약 3,100km를 합하여 한반도대운하라고 말하는 것이다.
그중에서 경부운하는 서울의 한강부터 남한강을 거쳐 연결구간인 조령지역을 거쳐 낙동강 하구까지를 말하는 것으로 약 540여km정도 되는 구간을 말한다.
이명박 대통령의 한반도 대운하 건설에 대한 찬성-반대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현재는 찬성보다는 반대의견이 훨씬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환경단체를 중심으로 대운하 반대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우리 조 역시 대운하를 반대하는 입장이다. 먼저 우리는 대운하 정책을 반대하는 것에 앞서 대운하 정책이란 정확히 무엇인지에 대해 알아보고 또한 한반도 대운하 건설의 핵심쟁점 사항 즉, 대운하 건설의 문제점을 반대의 측면에서 살펴보고자 한다.


Ⅱ. 운하 사업의 쟁점
1. 운하 물동량 확보 가능한가?
독일 물동량의 65%를 트럭 등 도로운송이 차지하고 있고, 18%는 철도, 그 나머지가 배 등 다른 운송수단이 커버하고 있다. 역사적으로 배 이외의 다른 운송수단이 없었을 때 운하는 의미가 있었다. 하지만 이제는 자동차와 철도와의 경쟁상대가 되지 못한다. 한국 역시 다를 게 없을 것이다.

2. 경부운하 530여㎞, 24시간 운행 가능한가?
시속 15㎞ 이상 속도 투자를 내기 어려울 것이다. 200m를 끌어올리려면 도크가 20개 필요하고, 수위를 1m 올리는 데 아무리 짧게 잡아도 30여분이 걸린다. 24시간 운행은 불가능하다. 게다가 엄청난 전력을 소모해야 한다. (최근 경부운하 토론회에 참석한 한 학자의 주장에 대해)

참고자료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