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르타 제국의흥망- 300 감상문

소개

서양사 이해 중 스파르타 제국의 흥망 비디오를 보고 쓴 감상문 입니다.

이 보고서로 중간고사 대체했으며 중간고사 만점을 받은 감상문입니다.

남자가 썼으며 4학년이 쓴 글 입니다. 모두들 받으셔서 A+학점 받으세요~

목차

스파르타 제국의 흥망
-1부-
영예로운 전사의 길

본문내용

서양사의 이해 수업의 일환으로 다큐멘터리 시청이 있었다. 강의실의 시설이 낙후되어서 빔 프로젝트도 선명하지 못했고 소리도 작게 들리는 열악한 환경이었다.
예전에 극장에서 보았던 “영화 300”에서 스파르타라는 고대 그리스의 폴리스가 내 뇌리에 강한 인상으로 남았던 터라 아침수업의 최대 적인 잠을 이겨내고 흥미롭게 볼 수 있었다.
맨 처음 시작은 테르모필레전투의 스파르타인 모습을 설명하면서 출발 하였다.
영상에서 비춰지는 스파르타인의 모습은 “영화 300”을 다시 보는 것 같았다. 질서 있었고 강인해 보이는 스파르타 전형의 전사의 모습이 보였다.
스파르타는 청렴, 질서, 화합을 바탕으로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는 용기가 나온다는 설명은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왔다. 레오니다스와 함께 페르시아군 을 막은 스파르타군 300명은 “전투에서는 졌지만 전쟁에서는 이겼다.” 라는 말을 몸소 느끼게 해주는 표현이었다.
평소 스파르타에 대한 지식이 아주 없었던 나는 수업을 듣고, 시청각 자료를 보며 다시금 스파르타는 재조명해보는 계기를 가지게 되었다.
그리스의 황금시대는 아테네인줄 알았지만 고대 도시국가의 이상향은 바로 스파르타였던 것이다. 외세의 개입이 없는 자주독립, 연대의식, 전쟁에서의 승리, 이 3가지가 고대 도시국가의 이상향이었던 것이고, 그것이 바로 스파르타가 추고하고 지켜갔던 이상이었던 것이다.
스파르타가 태동하는 기원전 12세기는 고대 세계에 큰 변화가 있던 시기로 이집트의 세력이 기울고 바빌로니아 제국이 일어나는 시대였다.

참고자료

· 스파르타 제국의 흥망